메탈슬러그2게임하기
유명한 건 액션 장르인 메탈슬러그2게임하기이다 아직까지도 시리즈가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가장 전성기라고 따진다면 아마도 메탈슬러그2게임하기가 나왔을때가 아닐까 생각한다 동시대에는 킹오파 같은 것들도 있었고 애초에 오락실 자체가 엄청나게 활성화되었던 시절이라서 줄 서서까지 하기도 했다 줄 서는 것도 모자라 옆에 동전을 놓아두고는 미리 맡아두기도 했는데 이때는 직접 플레이하고 있는 게이머가 상당한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 무언의 압박 같은 것이라고 해야 하나?
그럼 곧바로 시작해보도록 하자 스페이스바로 코인을 넣고 엔터로 시작하면 된다 만약 지금 설정되어 있는 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화면 밖을 선택하면 하단 메뉴가 등장하는데 거기서 키보드 아이콘을 눌러 자신이 원하는 키로 설정하면 된다 반드시 세이브를 해야 한다
기회는 무한정 제공되기 때문에 어찌되었건 클리어는 하겠지만 이렇게 해버리면 그다지 재미가 없을 것이다 최대한 적에게 공격을 당하지 않고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들은 간단한 공격을 하지만 체력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한번 맞으면 바로 아웃이 되어 버린다 근접 했을 경우에는 굳이 총으로 공격하지 않고 단검이나 밀치기 등 다양한 모션으로 공격을 한다
점프, 공격, 폭탄만을 사용할 수가 있는데 폭탄은 강력한 공격력과 더불어 범위 데미지까지 입힐 수 있다 그 갯수가 적은 것이 아쉬운점이다 물론 진행하면서 보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사용하는것이 좋겠다 괜히 아끼다가 뭐 되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중간 마다 보스급의 적이 등장한다 미션의 최종 보스는 아니기 때문에 공격 패턴 역시 간단하다 메탈슬러그2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무기와 탈것인데 일단 , 이 미션에서는 낙타가 등장한다 기존의 탈 것에는 탱크나 비행기 같은 것이라 나름대로의 내구도를 갖고 있어서 공격을 받더라도 쉽게 아웃되지 않았지만 낙타는 이렇다할 방어막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대신 타기만 하면 기본적으로 좋은 무기를 무한정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좋다
그리고 무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대부분은 포로를 구출하는대서 얻을 수가 있는데 다양한 무기가 등장하기도 하고 폭탄을 보급해주기도 하고 단순하게 점수만 주기도 한다 . 그 중에서도 동료처럼 따라다니며 주인공을 돕는 포로도 있다
아쉽게도 너무 자신감 넘치게 플레이하다가 한번 아웃되는 바람에 구출한 사람 수가 이어지지 않았는데 만약 줄 곧 아웃되지 않고 진행해왔다면 구출한 수대로 보너스 점수를 얻게 된다
미션 1 보스는 웅장해보이지만 그다지 강력하지 않고 복잡한 패턴도 아니라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두번째 미션은 동굴 같은 곳인데 들어가기전 입구에 있는 동상이 스핑크스 같은 것으로 보아 아마 피라미드안쪽이 아닐까 생각한다
드라마 ? 영화 같은 연출도 곳곳에 숨겨져 있다 동굴에서 일꾼들이 박쥐에 쫓겨 나오기도 하고 여행자를 만나기도 한다 이러한 것들은 무서운 곳에 있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든든한 느낌까지 준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적들은 미라이다 이들의 특징은 입에서 위험가스를 내뿜는 것인데 이것에 맞으면 단번에 아웃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가 미라 형태로 변해버린다 물론 해독제를 섭취하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지마 미라인 상황에서는 모든 행동의 속도가 느려진다 다만, 폭탄의 공격력은 강해진다
'액션/슈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인용모험게임 (0) | 2017.04.03 |
---|---|
죽림고수 화살피하기 (0) | 2017.04.01 |
짱구게임하기 (0) | 2017.03.28 |
홉스게임하기 (0) | 2017.03.24 |
아빠와나 아들편 (0) | 2017.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