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팬이 만든 소닉게임하기로서 단순한 패러디 같지만 그 퀄리티는 여느 작품들 못지 않다 기존 소닉게임하기의 특징적인 부분을 잘 구현해두어서 충분히 분위기(?)를 내는대에는 만족 스러운 수준이다 아직 끝까지 클리어하지는 못했지만 스테이지 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어느정도 플레이타임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등장하는 캐릭터 역시도 무려 4가지나 되며 각각 개성있는 특수 기술을 사용할 수가 있어서 좀 더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메뉴는 4가지인데 특히 PASSWORD라는 부분은 해당 작품이 플래시라서 세이브라는 개념 자체가 없기 때문에 저장을 할 수가 없다 그것을 보완하는 것으로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마다 얻을 수 있는 일종의 PASSWORD를 입력하여 그 지점 부터 이어할 수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저장이라기 보다 워프(?)의 개념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보통 플래시로 제작 된 작품들에서 자주 이용되는 방법이다
게임의 종류도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메인과 레이싱 개념의 TIME TRIAL이 있다 이것은 해보시면 알겠지만 소닉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빠른 스피드라는 것이 특징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항상 있는 보너스 모드이다
캐릭터는 소닉, 테일, 너클즈, 크림인데 특히 크림은 익숙한 캐릭터는 아니다 신규적으로 등장하는데 어드밴스판에서 처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름은 다들 생김새의 특징적인 부분을 이용하여 지어넣었다 나머지의 특수 기술을 다들 알겠지만 크림은 테일과 같이 하늘을 날 수가 있다 큰 귀를 날개로 이용한다 또한 따라다니는 친구가 한명 있는덷 게임상에서는 딱히 어떠한 기능을 하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
이 게임에서는 점프와 달리기가 주를 이루는 작품이라서 적들이 많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엄청난 방해꾼이 되어준다
하단키를 누른 상태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따로 경사의 추진을 받지 않아도 제자리에서 추진력을 모아 빠르게 나아갈 수가 있다
체력은 다들 아시다시피 파워링이라는 것으로 대체되어 있다 .파워링은 여기저기 곳곳에 많은 수가 널려있으며 총 100개까지 모으며 그 이상이 되면 LIFE 포인트가 1개 증가한다
이것은 체력의 개념이지만 들고 있는 상태에서 적에게 공격을 받을 경우 일정량만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 들고 있는 모든 파워링이 바닥으로 드랍된다 이것은 일정시간동안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데 그때는 다시 획득이 가능하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져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단1개를 들고 있는 것과 99개를 들고 있는 것의 효과는 같지만 위 처럼 떨어지는 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소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해당 장르를 무엇이라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을 처치하는 개념보다는 스피드감을 즐기는 장르에 가깝다 달려가는 코스는 다방면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어느곳으로 가던지간에 목적지에는 원활하게 도착이 가능하다
유명한 악당 로보트닉이 여기에서도 등장한다 공격하는 방법은 몸통 박치기만 사용할 수가 있는데 몇번 공격하다보면 패턴을 바꾸게 된다 이때는 파워링의 수급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난이도는 굉장히 쉬운편이지만 리듬감을 잃게 되면 몇번을 해도 쉽게 처리하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