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날려 적을 맞추는 유형의 작품 앵그리버드 게임하기이다 이것은 스마트폰으로도 초반부터 나와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라 본다 애니메이션이나 인형 심지어 과자까지 나오기도 했으니 말이다 앵그리버드 게임하기 중에서도 오늘은 스텔라라는 버전을 만나볼 참인데 이것은 암놈새들을 주인공이다 그것에 맞춰 테마 역시도 아릿다운 모습으로 꾸며놓았다 굉장히 밝고 경쾌한 분위기이다 이 평화로운 세계가 실제로 존재할까? 나도 저런 곳에서 집을 짓고 살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든다
굳이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한 게임을 이렇게 PC로까지 해야하나 의문점을 갖는사람들이 많겠지만 나역시도 그랬던 사람 중 하나로서 가볍게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다 오히려 집중력은 더욱 증가되는듯 하다 괜히 용량을 차지하며 설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가 있는 것이다
하는 방법을 설명하자면 새총에 고무 반동을 이용하여 새를 걸어 원하는 위치에 도달하기 위해 각도와 파워를 조절하면 된다 이 작업은 따로 게이지로 표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충 감으로 잡는 수 밖에 없다 너무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으면 영영 감을 못 잡고 게임오버가 될 수 있는데 이것은 다행스럽게도 이전에 발사했던 경로를 점선으로 표시해주고 있어서 다음번의 발사에 대해서 나름 계산을 할 수가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저 녹색의 돼지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돼지가 1마리일 경우에는 맞춰서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겠지만 여러마리일 경우에는 한번의 기회로 성공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주변 사물을 이용하는 것이다 움직임이 가능한 사물들을 맞춰서 그것을 쓰러뜨려 주변에 돼지들을 한번에 범위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것이다
이 처럼 발사하고 남은 새의 수가 많다면 그만큼 점수를 높게 받는다 스테이지가 끝날때 마다 별로서 평가를 받는데 3개의 별을 받으려면 적어도 한번에 성공하는 것이 좋다
새의 종류에 따라서 공격하는 방법 역시 다르다 우선 분홍색의 새는 대각선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 또한 파랑새는 직접 공격도 가능하지만 한번 더 화면을 눌러 음파로 공격할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노랑새는 직각으로 투하된다 그만큼 파괴력도 강력하다
최대한 많은 액션 연출을 보여줄 수록 점수가 높아지게 되는데 이따금씩 벌집 같은 것이 존재한다 이때는 이것을 집중적으로 맞춰서 범위 공격을 하면 단번에 끝내는 것도 가능하다
앵그리버드 게임하기 스텔라는 연신 즐거운 BGM이 흘러나온다 부담없이 밝은 기분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스테이지의 수도 많아서 한번 클리어하고 나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린다 계속 하다 보면 이들이 왜 전투를 펼치는지 의문점을 갖게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사전 스토리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딱히 애니메이션을 본적 없는 유저들에게는 생소하다 그냥 재밌게 논다는 표현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