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호러라고 한다면 좀비가 대표적으로 떠오르는데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영화나 게임의 소재로 아주 자주 애용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 어렸을적에는 정말 이것을 처음 접하고 몇날 며칠을 공포에 떨어졌던 적도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겁이 많은편인듯 하군요 하지만 지금은 괜찮습니다 오늘은 좀비총게임을 준비해보았는데요 그 이름도 유명한 데드제드2입니다. 미드 워킹데드를 즐겨보시는 분들이라면 꽤나 익숙한 풍경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데드제드2 같은 경우는 좀비로 온 도시가 파괴되고 생존한 몇몇 서바이버들이 대항을 한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습니다
메인화면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이것만 보고서는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 파악을 할 수가 없지요 옵션에 들어가서 퀄리티를 조정해주면 더욱 깔끔한 화면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그럼 바로 PLAY를 해보도록 하지요
조작법
마우스 - 과녁 및 공격
Q - 무기 전환
스페이스바 - 분노모드
R - 재장전
F- 발포 모드
1,2,3 - 폭탄 단축키
분노모드 같은 경우는 적들을 처치하였을 때 하단에 게이지가 충전됩니다 이때 스페이스바를 눌르면 모드가 시작되는데 무기들의 파워가 강해져서 한방에 적들을 처치가 가능합니다 .
발포 모드나 폭탄 등은 아직 사용해보질 않았지만 적당한 위치에 설치한 후 단축키를 눌러 폭파 시켜 범위 공격을 펼칠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 선택할 수 있는 위치는 제한되어 있으며 각각의 장소를 점령해나간다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한 장소를 한번의 전투로 점령할 수는 없고 여러번을 걸쳐서 공략해야만 완전히 함락시킬 수가 있지요 그때는 그 위치에 X표가 나오고 보상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새로운 동료를 만날 수가 있지요
업그레이드에서는 서치라이트나 , 수리, TNT 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가 있습니다 전투에서 얻은 보상을 이용합니다
동료들의 관리는 굉장히 중요한데요 각각의 서바이버마다 능력치가 다릅니다 동료들의 사기를 올려주는 요리사와 저격수, 근접 공격, 탐색, 수리 등이 있는데요 특히 탐색에는 항상 한명 이상을 배치해두어야만 합니다 여기서 조금 헷갈리는 것이 있는데 장소를 점령한다고 해서 무조건 동료를 구출해낼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힘들게 얻는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느닷없이 사라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그 이유는 아직 파악하지 못하겠네요 예상하기로는 능력치에 맞는 역할로 배치 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군요
처음에는 권총을 이용합니다 사거리가 존재하여 멀리있는 적에게는 낮은 데미지를 입히게 됩니다 또한 반동이 심하여 정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요
이곳에서는 날씨가 존재합니다 밤이 되면 굉장히 어두어서 피사체를 구별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비오는 날에는 왠지 모를 으스스한 기분이 듭니다
좀비들의 생김새는 전부가 제각각입니다 체격이 큰 녀석들은 그 만큼 체력이 강력합니다 또한 날렵해 보이는 녀석들은 굉장히 빠른 스피드로 다가오죠 정말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오싹해지기도 합니다
총 2개의 무기만 지정하여 사용할 수가 있는데 새로운 무기가 등장하면 WEAPONS에 들어가서 위치를 변경해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활은 재장전이 따로 필요 없이 사용할 때마다 활 시위를 당겨야 함으로 그만큼 연사속도가 느린 것이 흠입니다 그래도 공격력은 권총보다는 훨씬 강력한 편이지요
충분히 재미가 있는편이지만 많이 힘이 들정도로 성장속도가 느립니다 이쯤되면 새로운 무기가 등장해도 될법한데라고 생각해도 굉장히 짜게(?) 굴죠 . 무기도 무기지만 동료들을 새롭게 구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하다보면 손목이 다 아플정도이니 어느 수준인지 대충은 아시겠지요?
그래서 인지 저도 아직까지는 엔딩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못하는 편이기도 한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아마 끝까지 가보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가 보여드린 것 외에도 엄청나게 강력하고 다양한 무기들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