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사원의 비밀의 보물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당장이라도 모험을 떠날 자신이 있으신가요? 만약 그것이 분명하다면 말입니다 . 물론 현재는 없겠지요 있었다고 할지라도 이미 중세에 모두 파헤쳐지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그러한 모험심을 발휘해보기 위해 오늘 준비한 작품은 포래스트템플이라는 녀석으로 인적이 드문 숲속 깊숙한 곳에 멋드러진 사원이 하나가 있습니다 온통 풀과 줄기에 감싸져있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가늠이 갈정도이지요 포래스트템플은 바로 이곳에서 보물을 찾아 헤메는 두명의 주인공의 모험을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미 다양한 시리즈로 많이 나와 있는 상태인데요 아마도 4가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중에서도 세번째 작품입니다 각 시리즈마다는 부제가 붙으면서 그에 맞는 테마로 스테이지가 꾸며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풀이나 숲을 주제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불소년과 물소녀가 커플로 등장하게 되는데요 둘은 속성이 달라서 가까이 가면 매우 위험하지요 그래도 그 우정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꽤나 많아보이는 스테이지입니다 글이 여러갈래로 나뉘기 때문에 어떤것을 우선적으로 플레이할지는 게이머가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조작방법
불소년
키보드 방향키
물소녀
AWD
여기서의 점프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렇다할 스킬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모든 장애물은 점프로서 피해가야 하지요 길게 누르거나 혹은 짧게 눌러 그 정도를 세밀하게 조절해야만 통과할 수 있는 함정들도 많습니다
해당 작품을 잘하려면 몇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무언가가 고여있는 웅덩이가 보이시나요?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것은 물이며 이곳은 물소녀만 자유롭게 걸어서 통과가 가능합니다 반대로 불소년은 이 웅덩이에 조금이라도 닿기만 해도 바로 증발해버리지요
마찬가지로 빨간색의 용암도 그런식으로 적용이 됩니다 다만, 녹색이나 검정색의 오염된 곳은 두 캐릭터에게 모두 위험한 곳이므로 반드시 피해가셔야만 합니다
대부분의 문은 장치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스샷을 참고하시면 이렇게 레버를 미는 것만으로 문이 열리는 것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가 밟고 있어야지만 열리고 있는 것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지요 이때는 한명이 우선 넘어가면 그곳에 또 다른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은 난관이지요
마지막으로 점프로는 도저히 넘어갈 수 없는 높은 벽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아무리 앞에서 시도를 해본들 원초적으로 불가능하지요 자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밀 수 있는 바위가 하나 있군요 이것을 벽쪽에 가까이 가져간 후 밟고 넘어가시면 아주 수월하게 통과할 수가 있지요
그리고는 자신의 캐릭터 색상과 맞는 문에 각각 서게 되면 스테이지가 클리어됩니다
그리고 RANK라는 점수가 나오게 되는데요 A가 최고 점수로서 이 스코어를 얻으려면 몇가지의 임무를 완벽하게 완수해야만 하지요 바로 위쪽에 있는 시계를 참고해야 합니다 이것은 제한시간이 아니라 여태까지 흘러간 시간이지요 최대한 빠르게 클리어할 수록 좋은 것이며 또한 맵에 곳곳에는 다이아몬드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각각 자기만의 색상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들 이미 파악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맵안에 존재하는 모든 보석을 획득해야만 완벽한 완료율을 기록할 수가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