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 아일랜드1

여러분의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름하야 그로우 아일랜드1이라는 것으로 여러가지 답지를 하나씩 눌러서 아무것도 없던 땅에 새로운 것을 제작하여 발전해나가야 합니다 

그로우아일랜드1은 제작자분이 비교적 초반에 만든 작품으로 기존 후속작들 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쉬운편입니다 경우의 수가 그다지 많지 않기에 일어나는 상황을 하나씩 판단하면서 풀어나가면 그리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누구나 약 2~3번의 시도만으로도 바로 게임의 유형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요번에는 제가 공략을 좀 해보겠습니다

정 어려우실 때만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5개의 답지가 있습니다 좌측에는 미터를 나타내는 눈금이 있네요 궁극적 목적은 땅과 하늘을 연결하는 건물을 짓는 일입니다

5가지로 도대체 어떻게 저 높은 곳까지 올라가야 하는지 난감하시지요?

우선 버튼이 달린 상자를 먼저 깔아놓습니다 아직까지는 아무런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군요

그 다음에는 금색 항아리를 그위에 올려놓지요. 역시 아직까지는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가장 하단에 있는 벽돌을 올려봅시다

그랬더니 갑자기 벽돌이 로봇처럼 변합니다. 항아리에서 손이 나오더니 벽돌을 들어 빨간 버튼을 눌르게 되는것이지요 꽤나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지금은 조금 지켜보기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초반 보다 꽤나 높아졌군요. 어떤순으로 설치 하냐에 따라 기존의 재료들이 레벨업하는 횟수가 달라지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도대체 어떤 모습인지 잘 모릅니다 볼품이 없습니다 어울리지 않는 퍼즐을 억지로 맞춘듯한 모양인데요 그 위에 지형조각을 올려줍니다  

다시 벽돌이 반응 하기 시작합니다 로봇처럼 불리되더니 항아리에서 무엇인가를 꺼냅니다 하단에 여러가지 장치를 거쳐 정체모를 무언가가 만들어졌습니다 아직까지는 확인이 안되는군요

구름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지금 높이가 꽤나 높아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화분을 올립니다. 아직까지 갈길이 먼데 거리는 아주 많이 남아있지요. 하지만 주변상황을 잘 판단해봐야 합니다 구름에서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죠 그것을 이용해 수분을 섭취한 화분에서 식물이 자라납니다

 

아까의 지형은 마치 공중정원처럼 변화하였고 화분에서 나오는 물은 폭포를 이루었습니다 이것을 동력으로 중앙에 있는 물레방아가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앞서 정체모를 무언가를 만들었다고 했던것 기억나시지요? 이것이 다시 답지에 새롭게 생성됩니다

귀여운 몬스터 같은데요

이제 마무리 단계입니다 너무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일일이 설명해드리기가 어렵네요 스크린샷만봐도 무언가가 굉장히 화려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윽고 사람이 탄생하게 되고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전구를 킵니다. 태양이 생성되었군요 온 세상이 밝아졌습니다 . 어떻게 보셨나요? 작품의 성격을 대충 파악을 하셨겠지요 아무것도 없던 곳에서 나름대로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많은 것들이 생성되었습니다 실제의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 지구도 크게 다를 것이 없지요

답지의 모든 LV이 MAX를 표시하고 있다면 클리어입니다 허나 하나라도 낮으면 엔딩이 나오지 않지요 공략을 적기는 했습니다만 이 정도면 누구나 몇번의 시도만으로도 깰 수가 있습니다 스스로 풀어보는 것이 더욱 재미가 있으니 왠만하면 도전을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