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아레나

액션/슈팅|2016. 2. 3.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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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촉으로 그려진듯한 아주 단순한 캐릭터들이 나와 전장에서 마음껏 전투를 펼치는 작품 스틱아레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졸라맨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이미 외국에서는 이 스틱맨이라는 녀석들이 아주 큰 인기를 얻고 있고 많은 제작자와 더불어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스틱아레나는 플래시라는 플랫폼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외국작품이기 때문에 많은 외국 유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재미도 있지요 물론 영어가 능통하다면 채팅 시스템이 있어서 커뮤니티가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투에만 열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가지의 간단한 메뉴가 있습니다 Create Account로 들어가서 우선적으로 계정을 생성해야 합니다 그 후 Log in을 하시면 여러가지 메뉴들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이것이 재밌는지 아닌지 먼저 체험을 해보아야 겠지요. Quick Start로 들어가시면 계정이 없어도 아무런 절차 없이 곧바로 게임에 배치가 됩니다 기본적인 조작방법을 익히기 위해 HOW TO PLAY를 들어가셔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보통은 FPS를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것과 일맥상통 하기 때문에 플레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예제 화면이 나오면서 알려주기 때문에 더욱 더 쉽게 터득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한번 정리를 해드려보겠습니다 


WADS - 캐릭터의 이동(키보드 방향키로도 가능합니다)

스페이스바 - 공격


마우스 에임 - 과녁

좌측 버튼 - 공격


공격버튼은 두가지가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편한 것으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퀵스타트를 했을시에는 맵의 종류를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방을 생성할 수가 있지요


지금 벌어질 곳은 사무실 같아 보이는데요 스틱아레나에서 가장 재밌는 요소는 바로 무기입니다 정말 다양한 무기들이 존재하는데요 대표적으로는 검, 총, 헤머 등이 있습니다


물론 맵마다의 사용할 수 있는 무기들이 제한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맵에서는 총을 사용할 수가 없지요


또한 무기마다 특징적인 요소를 갖고 있는데요 예를 한번 들어보자면 연사력이 강한 총일 수록 공격력이 약합니다 반대로는 연사속도가 느리더라도 공격력이 강한 경우가 있지요


특히나 무기 중에 헤머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것은 공격 속도가 매우 느린 것은 물론이고 이동속도까지 더뎌집니다 대신 누구든지 한방으로 제압이 가능합니다 아주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요 컨트롤만 잘한다면 무서울 적이 없지요


채팅 역시도 가능합니다 T를 눌러보면 채팅창이 뜨게 됩니다 물론 전투를 하느라 아주 바빠서 얼마나 많이 사용될지는 의문입니다


한번 패배한다고 해서 게임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약 5초 후에 다시 무작위의 곳에서 리스폰되지요 쉬프트키를 눌러보면 현재의 스코어와 남은 제한시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제한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스코어를 기록하면 승리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실시간으로 표시가 됩니다


1st , 2nd ,3ad 이런식으로 말이지요 


게임 플레이 중에도 상대의 수가 부족하다면 추가적으로 유저가 입장하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네요




이렇게 재밌는 한판을 끝마치고 나면 다시금 현재 함께 플레이했던 유저들과 다른 맵에서 연속적으로 이어 갈 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서버가 외국에 있어서 그런지 공격할때 조금의 딜레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 역시도 실력으로 극복이 가능한 부분이기는 합니다 어차피 모든 유저들이 느끼는 속도는 같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검만으로 즐기는 맵이라서 그런지 조금 지루하기는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스틱아레나에서의 최대의 재미는 총 무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원거리에서의 공격도 가능할 뿐더러 주변의 사물들을 참호로 이용하는 재미도 있지요 이때는 컨트롤 만이 살길입니다 


외국과의 시간대가 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언제 플레이를 하더라도 입장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가 않습니다 언제나 유저들이 가득하게 플레잉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온라인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지요 아무리 즐기고 싶어도 유저가 적거나 없다면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고는 하는데 꽤나 제작된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끊이지 않는 것을 보니 재미를 느끼는 기준은 크게 틀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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