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블럭스 게임하기

퍼즐|2015. 3. 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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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이쿤 같은 신박한 작품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도트로 캐릭터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익숙함을 느낄 수가 있는 마인블럭스 게임하기입니다 마치 원시인인양 주위에서는 전혀 문명의 혜택을 받은것 같지 않은 자연인의 상태로 시작되는 마인블럭스 게임하기는 자연에서 이것저것 재료를 얻어서 농사를 짓기도 하고 무기를 만들기도 하며 사냥도 합니다 


특별한 주제가 존재하지 않고 쉽게 말하면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가지 아이템들은 조합법이 따로 있으나 비밀스럽게 감춰져 있습니다 물론 공략도 여기저기 찾아보면 많이 등장하지만 스스로 알아내는것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공략을 보면 모든게 너무 시시해지기 때문에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마인크래프트의 싱글플레이 정도라고 보시면 무방할 듯 싶군요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길고 단번에 끝나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저장이겠지요. 메인화면에서 가장 먼저 설정해줘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선 PALY를 들어가면 하단에 Allow saving이라는 메뉴가 또 하나 있습니다



거기서 이러한 조절바가 나오는데 가장 우측으로 높여주시면 무방하게 세이브가 될 것입니다 언제든 다시 와서 플레이하면 되는것이지요 다시 돌아가서 NEW World를 만드는데 그 세계는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세상입니다 거창한 이름을 지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플레이화면입니다 약 7메가 정도의 용량을 가진 작품이 얼마나 많은 오브젝트를 갖고 있겠냐 싶겠지만 도트라는 간단한 그래픽과 이따금씩 재생이 되는 은은한 배경음악을 생각해본다면 꽤나 많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을거라 예상이 됩니다


조작방법

WADS - 이동과 점프

E - 인벤토리 열기 

쉬프트 + 마우스 - 아이템 사용

쉬프트키 + 아이템선택 - 갯수 나누기 /합치기

마우스 좌측 버튼 - 액션 (공격 및 자원재취)

T - 퀘스트


이 세계에서 주위에 있는 모든 타일들은 아이템으로 전환이 됩니다 예를들어 꽃을 채취하면 그대로의 꽃을 갖게 되고 나무에 달리 과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체력이나 스테이마나가 떨어졌을때 쉬프트를 이용해 섭취도 가능한데요 음식이 아닌 다른 식물일 경우는 흙으로 되어 있는 타일에 다시 심는것도 가능합니다 


대나무를 심게 되면 시간이 지날 수록 성장을 하죠 또한 얻은 벽돌로 집을 지을 수도 있고 조합을 하여 문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E키를 이용해 인벤토리를 열어봅시다 장비를 장착하는 슬롯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전투에 필요한 어떠한 물건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처음부터 그것을 제작해야 하는것 같은데요 


일단 제작/조합은 인벤토리 창에서 crafting이라는 슬롯에 적당한 아이템을 올려놓으면 우측에 결과물을 보여주게 됩니다 아이템의 모든 단어가 영어로 되어 있어서 쉬운것은 파악가능하지만 생소한 단어들도 눈에 띕니다 


이런것처럼 연관성이 있는것들끼리 조합을 하면 새로운 도구가 제작되기도 하지요

일단은 마인블럭스 자체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파악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닥치는 대로 자원들을 채취해보는데요 땅속에 단단한 돌들이 있는데 이것에서는 운좋게 광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조합방법에서 주의하셔야 할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크래프팅 슬롯은 레벨업을 하면 확장됩니다 동물을 만나서 사냥을 하면 레벨업을 할 수 있지요


조합이나 생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치방법입니다 모든 물건을 직선으로 그린다고 생각하고 올려놓는것입니다 예를들어 사다리를 만들려고 한다면 나뭇가지를 사다리 모양으로 배치를 해야 한다는것이죠 갯수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올려놓는 모양이 중요합니다 


음식을 만들때에도 아랫쪽에는 설탕 위쪽에는 레몬 등으로 올려놓으면 빵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그 갯수가 너무 방대해서 모두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조합의 개념만 잘 파악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T를 눌러서 가장 간단한 퀘스트 부터 수행해나가면 됩니다 그렇게 수행하다보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레벨업도 가능합니다 하나씩 하다보면 어느새 전체적인 흐름까지 파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공략을 찾는것보다 느긋하게 즐기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엔딩이라는 개념이 따로 없는 작품이라 몇날 몇일이던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자유도를 제공합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농사라이프를 즐겨도 되고 보스몹을 잡는 전사가 되셔도 됩니다 간단한 작품안에 너무 방대한 것들이 자리 잡고 있으니 솔직히 저도 많은 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네요 지금도 하나씩 알아내가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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