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삼성 노트북 UEFI 모드 키는 방법 바이오스 셋업

윈도우10에 접어들면서 웬만하면 윈도우를 설치할 때엔 UEFI 모드로 하게 됩니다. 그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윈도우 로고가 아닌 제조사 로고가 뜨는 것이 훨씬 깔끔하기 때문이지요 사실 핵심 이유는 이것이 아닙니다

하드디스크의 용량 인식 차이와 컴퓨터 부팅시에 처리 속도가 다소 다르다는 것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UEFI 부팅은 최신의 기종에서만 지원되는 것으로 인식이 강하지만 사실은 옛날 기종에서도 생각보다 많이 지원되는 편입니다

 

우선 오늘은 삼성 노트북을 기준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노트북의 BIOS 진입 키는 F2입니다

 

이렇게 들어가고 나서는 Advanced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제조사 별로 위치는 다소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여기에서 UEFI BOOT Support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현재 비활성화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을 활성화 시켜주면 되겠지요?

 

반응형

 

Enabled로 변경을 해주고 저장 및 재부팅을 해줍니다. 그래야 다시 장치들이 인식되고 부팅디스크도 UEFI가 활성화 됩니다

 

BOOT에서 확인해보시면 UEFI 항목들이 추가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저는 보통 다른 이유 보다도 제조사 로고가 뜨는 것이 깔끔해서 UEFI를 선호하는 편입니다만 아쉽게도 오래된 기종에서는 제조사 로고는 그냥 윈도우 로고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네요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