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인디게임에 빛나는 별 같은 존재 레전드 오브 곡괭이 게임하기입니다. 플래시를 활용해 이 정도 퀄리티까지 낼 수 있구나 싶을정도로 상당한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액션 RPG인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산이기에 한글이 지원된다는 것입니다 무척이나 반가운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외국에서 조차 꽤나 인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화면의 색상은 회색, 흰색, 검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쩐지 중후한 느낌이 드는 것도 있습니다 레전드 오브 곡괭이의 이전버전인 갓 오브 곡괭이 역시도 꽤나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곤 했었지요 그것과 비교해도 엄청난 발전을 거듭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먼저 이름을 정해주어야 합니다
그 다음 난이도를 정해줘야겠지요 이렇게 고르고 나면 일종의 오프닝 같은 것이 나옵니다 이때는 알록달록한 색깔이 함께 나오게 되죠 . 게다가 캐릭터 크기의 몇배는 되는 보스와의 단판 대결을 보여주는데 이것의 스케일이 상당합니다
여느 RPG처럼 집에서 깨어납니다 . 엄마와의 대화도 있지요 나름 유머러스한 부분이 상당히 포함되어 있어서 대화하나하나를 허투로 넘길 수가 없습니다 보는 맛이 있습니다
NPC는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기도 하는데 O를 눌러 옵션에 들어가면 LOG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방향키와 A,S 스페이스바 등을 활용합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기술이 나오곤 합니다
다음 페이지의 마을로 갑니다 어떤 것을 먼저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훈련소를 찾아갑니다 대련장 같은 곳이지요
이곳에서 기본적인 전투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게다가 트레이너가 있는데 이들에게는 다양한 기술들을 전수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비용이 조금 비싸기 때문에 초반에는 할 수가 없지요
일단 캐릭터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움직임 자체가 예술의 경지에 오른 듯 합니다 . 활을 들고 있는 녀석도 있는데 상대의 특성에 따라 공략하는 방법도 달리해야 하죠 이처럼 특성적인 부분도 디테일하게 잘 구현해놓은 듯 합니다 . 아직 초반이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어떤 광활한 세계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