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마리오 게임하기

퍼즐|2017. 6. 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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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플래시작품이다 이름하야 고양이마리오 게임하기라는 것으로 아마 일반적인 콧털 슈퍼마리오 정도는 누구나 해보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을 조금 변형시킨 것인데 이게 아주 머리가 아플정도로 어렵다 과연 클리어한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난 난이도를 보여주지만 만약 클리어 했다면 대체 그 사람들은 무엇이란 말인가 여튼 말로서는 표현이 안된다 황당하지만 다소 웃음을 짓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역시나 고양이마리오 게임하기라는 이름 답게 이곳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흰색 고양이다 그런데 이족보행을?여튼 이런것은 중요하지 않다 익숙한 BGM이 흘러나온다 스테이지는 총 6개인데 하나마저 클리어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다행인것은 LIFE 포인트가 무한이라는 것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는 한번 해봐야 알 것 같다

 

 

그래픽은 마치 그림판으로 그린 듯한 뉘앙스가 풍기지만 나름대로 잘 구현해놓은 듯 하다 여기서는 적의 모습마저도 귀엽다 전혀 적대심이 묻어나지 않는다 만두 같은 느낌인데 기존대로 점프를 뛴 후 공격할 수가 있다 

 

또한 물음표 상자도 마찬가지로 등장한다 그런데 점프로 워류겐을 날려보았으나 그 점프력만큼 상자도 위로 올라가버린다 결국엔 획득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그 중에서도 동전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지만 인터페이스를 확인해보면 점수판이 따로 없는 것으로 보아 동전 같은 것은 큰 의미를 갖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보통 버섯이라면 몸집을 2배로 성장시켜주는 아이템이지만 여기서는 만두가 등장한다 혹여라도 호기심에 획득하려고 애쓰지 말자

 

"이곳에 나오는 모든 것을 의심해야 한다" 그러나 너무 신중하게 하다 보면 피할 타이밍 조차 놓쳐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오히려 신경쓰지 않고 마구 달리는게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다 답은 게이머 스스로가 찾아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좀 진행되었다 싶었지만 어김 없이 엉뚱한 곳에서 함정이 날아온다 라이프포인트는 0인 상태였지만 당연히 게임오버라 생각했었던 것이 마이너스가 붙은 채로 다시 시작한다 

 

이때부터는 스테이지가 바뀌어버린다

 

 

보통 땅속에 묻혀 있는 지하세계인데 이곳에서는 항상 보스가 등장했었다 첫번째 스테이지도 처리하지 못한 게이머에게 더욱 더 어려운 곳으로 보내다니 자비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고양이마리오에서 등장하는 오브젝트들이 모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ON/OFF 버튼이 있어서 동작시켜보면 전환이 되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효과를 내는 것인지 아직도 파악하기가 무척 어렵다 여러번 재도전을 하고 있는 중인데 첫번째 판에서 깃발을 꽂는 곳 까지 힘겹게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깨지 못하였다 다른 유저가 한것을 한번 참고해봐야겠다 그래도 누구나 쉽게 깰 수 있었다면 별로 흥미로워 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적절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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