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부수기 게임하기

이제는 또 하나의 새로운 장르로 개척 된 건물부수기 게임하기를 해보자 기존의 것은 조금 다양성이라는 것이 부족했다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 이번에 소개할 캐슬 카붐은 눈이 편한 카툰 그래픽과 더불어 상당히 다양한 아이템으로 건물을 공격(?) 할 수가 있다

처음에는 다소 쉬운 난이도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지 모르겠지만 끝자락으로 갈 수록 나름 전략을 구상해야 할 정도로 복잡한 문제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가 있다 

바로 시작해보자 처음에는 튜토리얼스러운 것으로 부터 먼저 시작한다 기본적인 진행방법을 알려주는 단계이다 

하단 좌측에는 현재 미션에서 사용되게 될 아이템과 그 수량이 표시되고 있다 이번에는 단순한 폭탄이고 수량은 무한정 제공된다 앞서 말한것 처럼 튜토리얼이라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 

폭탄을 집어 들고 느낌표가 표시되어 있는 곳에 직접 설치를 하면 바로 파괴된다 이렇게 파괴하여 일정한 완료율을 맞추면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두번째는 불화살이다 직접 캐릭터가 등장한다 적당한 곳에 이 캐릭터를 배치한 후 마우스를 이용해 각도와 파워를 조잘한다 . 불화살이라는 특징을 잘 생각하면 간단하게 넘길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벽돌 재질에 아무리 불화살을 쏘아봤자 아무런 반응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가장 상단에 보면 나무로 제작되어 있는 풍차가 있다 이것에 쏘게 되면 불타면서 자연스럽게 철거 될 것이다

카툰 그래픽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무엇이 있을까? 적은 자원으로 엄청나게 방대한 스케일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가 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다 갑자기 뜬금 없지만 바닷 속에서 대왕 오징어가 등장한다 어떤 방식으로 건물부수기를 하게 될까? 흥미롭게 다가온다 

4개의 다리를 이용해 우선 건물의 여기저기를 붙잡는다 그 후 마구 흔들어 부수어 버린다 

다음에는 용이다 이제는 건물부수기 게임하기라기 보다 왠지 RPG 같은 성향이 더 강하지 않나 헷갈릴 정도이다 앞서 불화살을 쏘았던 캐릭터가 용을 타고 등장한다 용 입에서는 불이 뿜어 나온다 이것을 이용해 공격하면 되는데 이것은 시간 제한이 있다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재소환해야 하며 그 횟수는 4번으로 제한되어 있다

지금 부터는 조금 진지한 미션이 기다리고 있다 폭탄은 무려 20개나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쉬운 느낌이 강하지만 건물을 부수는 것은 물론 그 안에서 무언가를 지켜내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캡슐이 보인다 이 캡슐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충격을 받게 되면 바로 손상을 입는다 

건물의 적당한 곳만 파괴하여 무사히 안전하게 지상으로 내려보내야 한다 

이 처럼 다양한 미션들이 있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아주 좋은 장르이다 그리 많은 생각을 하고 복잡하게 플레이하지 않아도 되니 누구에게든 어울리는 장르라고 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