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오락실게임 스트리트파이터2

 

 

 

 

 

멋진 그래픽이 넘실거리는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이전것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이따금씩 듭니다 그러한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오늘은 고전오락실게임인 스트리트파이터2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리트파이터2라면 요즘 어리신 분들은 해보신 적이 있으신지 잘 모르겠지만 대전액션 격투의 거의 시초급이라고 할 수가 있지요 요즘 처럼 다양한 기술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기술명이 아직도 불리울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고전오락실게임입니다 

 

오히려 지금 나오는 작품들 보다 조금 난이도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마지막까지 잘도 클리어했었는데 말입니다 생각해보면 어떻게 했었나 싶을정도이지요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첫번째 메뉴를 선택하시면 2가지 메뉴가 뜹니다 이때 화면에서 조작방법을 익히실 수가 있습니다 약간 생소한 배치로 되어 있기 때문에 Config으로 들어가시면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변경도 가능하지요

 

 

 

 

등장인물은 총 12명입니다. 주인공급인 류와 캔의 이름이라면 아주 익숙하지요 거기에 달심도 어디선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류를 선택하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캐릭터이지요

 

 

 

첫번째로 만나는 혼다는 가볍게 물리쳤습니다 국가를 다시면서 일종의 도장깨기를 하는 것인데요 두번째는 브라질입니다 여기서는 블랑카라는 녀석을 만납니다 분명 인간 같지만 어딘가 많이 다릅니다 각각의 캐릭터에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궁금하면 따로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백과 같은데 전부 나와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격투게임에서 사용되는 장풍 커맨드 혹은 장풍 반대 커맨드를 할때 마다 대부분의 기술이 나갑니다 인터페이스를 보시면 기력은 없고 체력바 밖에 없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필살기라는 개념이 아직 탄생하지 않았던 시절에 나온 작품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가 대전액션에서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요? 굳이 그러한 히든 기술이 없다고 할지라도 나름대로 재밌게 게임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철권을 생각하시면 하나의 기술 즉, 주먹치기, 발차기 등의 간단한 스킬 조차도 데미지가 엄청난 것을 알 수가 있으실 겁니다 이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기술만 성공시키더라도 승패가 기울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더욱 더 긴장되는 대결을 펼칠 수가 있습니다 

 

소위 필살기라 함은 기력을 모아 연속적인 콤보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개념으로 잡혔지만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히든 기술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스트리트파이터2에서도 마찬가지로 캐릭터마다 히든 기술이 있습니다 상대에게 좀 더 강한 공격을 펼칠 수 있는 기술이지요 아쉽게도 몇번을 연속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콤보 같은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