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볼 작품은 불물게임의 4번째 버전인 크리스탈템플입니다 해당 시리즈같은 경우는 오래 된 사원만을 찾아 보물을 찾는 두 주인공의 모험을 그린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번 그 테마가 달라지는데 특징이 있는데요 크리스탈템플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 봐서는 도저히 어떤 형식인지 알 수가 없는 상태이지요 일단 직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물게임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2명입니다 불의 속성을 가지고있는 파이어보이와 물의 속성을 갖고 있는 워터걸이지요 이 속성은 함정을 통과하거나 보석을 찾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조작방법
불소년
키보드 방향키
물소년
W,D,S
단순하게 좌우이동 키와 더불어 점프만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간단한 조작법으로도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외관으로 봐서는 여느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좀 더 살펴볼까요? 맨 끝벽 주변에 무엇인가 독특한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색상도 이쁘게 입혀져 있군요
이것은 바로 포탈입니다 SF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이기도 하지요? 이 포탈들을 잇는 것의 핵심은 바로 색깔입니다 각각 쌍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녹색에 들어가시면 나머지 하나의 녹색 포탈로 나오게 됩니다
이번 주제는 순간이동이군요 꽤나 복잡한 스테이지들이 이어질 것만 같습니다 그 외에 기본적인 함정들은 비슷합니다 레버를 당기거나 버튼을 밟아서 문을 연다거나 웅덩이가 있는 함정들을 속성 별로 피해가야 하는 것은 일맥상통하지요
게다가 보석은 맵 곳곳에 랜덤한 위치에 배치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에도 각각 칼라를 갖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 의미는 다시 말안해줘도 아시겠지요?
그것들의 배치는 엇갈려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크리스탈템플의 궁극적인 목표는 보물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만은 없지요
벽 끝에 설치되어 있는 것 말고도 중앙쯤에 있는 것도 있는데 이렇게 보면 양쪽면이 전부 보입니다 또한 작아서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면 그 양쪽의 색상이 각각 다른 것이 확인 가능합니다 이것은 또 무슨 의미일까요? 그렇습니다 각각 흰색과 검정색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이것 역시도 같은 색상끼리 이어져 있는데 나오는 곳의 방향을 결정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모든 함정들과 보석들을 찾아낸 뒤 특수기호가 그려져 있는 문에 각각 위치하게 되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합니다 그런다음 RANK로 평가가 나오는데 최대 A까지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높게 받으려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모든 보석들을 획득한 뒤 골인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