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액션과 더블어 가볍게 머리를 풀 수 있는 재밌는 퍼즐들이 포함되어 있는 신개념의 작품입니다 스토리만 보자면 모험이라는 장르에 적합하다고도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시리즈들을 낳아내고 있어 그 인기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파이어보이 워터걸의 두번째 작품 라이트템플 게임하기입니다 시리즈별로 항상 새로운 테마를 그리고 있는데요 이번의 라이트템플 게임하기라는 것은 빛을 매개체로 이용하여 많은 함정과 장치들을 통과해나가는 주제를 갖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게이머분들이 플레이를 했을텐데요 여지껏 약 4가지 정도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순서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각 하는 방식은 모두 흡사하며 단순하게 테마만 차이가 있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먼저 아무거나 하나 클리어를 해보시고 자신의 취향과 맞다면 나머지도 찾아 해보면 더욱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항상 끝에 템플이라는 이름이 붙지요 사원이라는 것인데요 잊혀지거나 오래된 사원에 가서 보물을 찾아낸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물론 보물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저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은데요 많은 위험요소 혹은 막혀 있는 장애물들이 곳곳에 존재합니다
이것을 풀어내는 답은 정해져 있으며 그것을 찾아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다양한 스테이지들을 제공하고 있군요 대충 세어보아도 20개 정도는 훌쩍 넘어 버릴 것 같습니다 가장 처음에 시작하게 될 것은 튜토리얼모드입니다 기본적인 조작 방법 및 진행법을 알려주고 있는 곳이지요 여기서 간단하게 익히시고 본격적인 미션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제가 간략하게 나마 설명드리겠습니다 해설은 모두 영어로 되어 있으나 굳이 듣지 않아도 육안으로 모두 파악이 가능한정도입니다
우선 조작방법 먼저 알려드려야 겠찌요
물소녀는 A,W,D 를 이용하게 되며 좌우 혹은 점프 등을 조작할 수가 있습니다
불소년은 키보드 방향키로 이것을 해결합니다
이 작품의 가장 대표적인 함정이라고 할 수 있는 웅덩이는 3가지의 종류가 등장합니다 우선 용암처럼 활활 끓어오르고 있는 붉은색의 웅덩이는 불소년만 지나갈 수가 있으며 물소녀는 이것을 점프로 뛰어 통과하야 합니다 닿기라도 한다면 그자리에서 증발해버리지요
궁극적으로 두캐릭터과 모두 살아서 안전하게 골인지점으로 와야 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라도 실패한다면 처음의 시작점에서 다시금 재도전 해야만 합니다
반대로 물웅덩이 같은 경우는 물소녀만 쉽게 넘어갈 수가 있지요 마지막으로 검정색의 오염물질이 있는데요 이곳은 두 캐릭터 모두에게 위험한 곳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조작방법이 2개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보면 2인용 플레이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이것은 뭐라고 단정지어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함정에는 모두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간다고 해서 열고 닫을 수가 없으며 두 주인공들이 서로 힘을 합하여 열 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2인이 함께 플레이 했을때에는 순서가 꼬이거나 손발이 맞지 않아 번거로운 부분이 발생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니 한번 시도 정도는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원에 온 목적이 뭐라고 했지요? 앞서 말씀드린듯이 보석을 찾으러 온 것입니다 맵의 곳곳에서는 일정한 색상을 가진 보석이 등장하는데요 그 색깔은 캐릭터의 속성과 일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같은 특성끼리의 보석만 획득이 가능합니다
모두 획득하지 않아도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높은 스코어를 얻으려면 반드시 전부 습득 하는것이 좋습니다
앞에 레버가 있네요 이것은 한번 밀면 그대로 고정이 됩니다 보통은 문을 여는 장치로 사용이 되지요 또한 밟는 버튼도 있습니다 이것 같은 경우는 고정이 되지 않고 한사람이 반드시 그 위에 올라와 있어야지만 문이 열린 상태로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한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쪽에 또 다른 버튼이 등장하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모든 장애물들을 통과한 후 성별기호가 그려져 있는 문에 각각 섭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그곳으로 들어가게 되며 미션은 클리어 되게 됩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것은 아주 기본적인 진행방법이며 지금 부터는 본격적으로 라이트템플에 관한 이야기를 다뤄볼까 합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장치는 바로 빛입니다 빛을 거울에 반사시켜 그것으로 장치를 열고 닫게 되는데요 우선 처음에 몸으로 가리고 있던 빛을 피해주면 벽에 달려 있던 장치를 반응시키고 분이 열립니다
또한 유리 거울이 45도의 각도로 달려 있는 사물을 이동하여 적용시킬 수도 있지요
마지막으로 다이얼을 조금씩 조절하여 위에 있는 도구의 표적을 변경하여 통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형태로 나온 것이라서 계속적으로 이 난이도라는 것은 장담할 수가 없네요 높은 단계로 올라갈 수록 더욱 더 복잡한 함정들을 만나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