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물게임하기 라스트서바이버

이제는 조금 새로워진 작품들을 만나볼 차례입니다 

불물게임하기의 주인공들이 사람이 되었다?

마치 그들이 인간세계에 돌아온 것만 같은 배경을 하고 있는

더 라스트 서바이버입니다 

하는 유형은 불물게임하기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여기서는 좀 더 다양한 기술들이나 협동력을 보여줄 수가 있습니다

너무나도 강직해 보이는 두 주인공입니다

덥수룩한 수염이 정말이지 액션영화의 주인공과 같습니다

또한 돌멩이를 들고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는 여주인공도 마찬가지이죠

여기에서는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쩐지 건물 하나하나를 보면

인간의 손이 닿은지 꽤 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그 이유가 이미 건물 외벽에는 풀숲들이 퍼져있습니다

어쩐지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배경이 되는 것은 좀비들에게 도시가 점령되었고

그곳에서 살아남는 다는 주제를 갖고 있습니다

기존의 불물게임 하기와는 다르게 

두명의 주인공이 각각 공격스킬을 하나씩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적을 공격할 때에도 사용하지만 

무엇인가 사물을 이동시키고 벽을 부술때도 사용됩니다

일단 남자 주인공의 경우는 금이 가 있는 벽에 들고 있는 무기를 휘둘러

파괴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파괴하면 없던 길이 새롭게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의 점프력도 다른데요 

여주인공의 경우 높은 점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남자 캐릭터는 그보다는 낮기 때문에

서로가 협동하여 목마를 태워 이동시킬 수가 있지요

그리고 곳곳에 보이는 톱니 바퀴를 주워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이렇게 마지막에 3개가 전부 모여있어야만 높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이제 여주인공의 돌멩이 던지기 스킬이 어떤 방식으로 

사용되는지 지켜봅시다 

하단에는 누르는 버튼이 있고 이것을 밟고 있으면

앞에 문이 열리게 됩니다

그러나 발을 떼면 그대로 닫혀버리지요 

이 상태로는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열린 상태에서 멀리 있는 상자를 향해 돌멩이를 던져

떨어뜨리면 그 자리에 또 다른 버튼이 눌리게 되고

남자 주인공의 문이 열리게 되는 방식이지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좀비와의 대결이 기다립니다 

남자 주인공의 무기로만 제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타이밍을 놓쳐 한명이라도 잡히게 되면 그대로 게임오버가 되게되죠

물론 다시 대도전하면 되니 그리 염려할 것은 없습니다

톱니 바퀴를 전부 모으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나중에 보너스 스테이지를 하기 위함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