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호와 주방장2 짬뽕

퍼즐|2018. 7. 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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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 날의 점심은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고는 합니다 오늘은 어쩐지 중화요리가 먹고 싶어지는 날이군요 아직 점심시간이 되지 않았기에 그 배고픔을 달래보고자 띵호와 주방장2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몇가지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데 띵호와 주방장2의 주제는 바로 짬뽕입니다 . 짜장과 짬뽕 중 무엇을 좋아하냐고 물으면 그때 그때 다르죠





실제 요리 처럼 구체적인 것은 아니나 나름대로의 순서가 있습니다 . 처음 해보시는 분들이라면 상단에 물음표 아이콘을 눌러서 기본적인 진행 방법을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 꼬마 주방장이 오늘의 요리를 할 주인공 되겠습니다 맛있게 요리를 한 후 선임 주방장에게 평가를 받아야 하죠 만약 맛이 없다면 어쩐지 무시무시하게 화를 내기도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각종 재료를 볶아내는 일입니다 우선 야채부터 볶도록 하지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줍니다 그 뒤 준비된 야채를 투입시키고 요리시작을 눌릅니다 그러면 하단에 있는 막대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이게 잘익힘 정도에서 정확히 멈춘다면 맛있게 된 것입니다 모자르거나 더 나아가면 안됩니다 






다시한번 식용유를 두른 뒤 이번에는 해물 재료들을 넣습니다 아무래도 해물짬뽕인 것 같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잘 익힘에서 꺼내야 합니다





국물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은 조금 복잡할 수 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식용유를 넣고 물을 아까 볶아 두었던 재료들을 넣은 뒤 물을 넣습니다. 그런 후 남아있는 재료와 양념들을 모조리 집어 넣지요 소금이나 짬뽕소스, 메추리알 등이 그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면을 삶아 주어야겠지요? 냄비에 물을 붓고 생면을 삶아 냅니다 그 후 국물과 면을 함께 접시에 담으면 요리는 완성 되지요 



이제는 선임 주방장에서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맛의 정도에 따라서 표정이나 하는 대사들이 달라집니다 그냥 무표정인 경우는 맛이 없지는 않지만 뭔가 좀 부족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눈빛이 초롱초롱해질 때에는 엄청나게 맛있다는 것이지요 어쩐지 맛으로 만족시키기에는 몇번은 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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