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제작자가 플래시로 만든 1:1 대전 장르의 작품이다 킹오브 같은 것이 아니라 건메이헴과 같은 제한 된 맵 안에서 필드를 크게 사용하며 전투를 펼칠 수가 있다 이름하야 바운스어택3.1.2게임하기이다 놀라운 점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우선 진행 방법에 대해 익혀보자 기본적으로 2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하나의 키보드로 플레이 해야 되기 때문에 키보드 컨트롤키는 굉장히 작은 범위를 사용하고 있다 손이 큰 사람은 다소 불편하게 여겨질 수도 있는 부분이기는 하다 .
A키와 D를 이용하여 좌우로 이동한다
W는 점프이다
S는 필살기, E,R은 기술 이런 방식으로 나뉜다
기술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공격을 말하면 기력이 소모되지 않는다.
필살기는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캐릭터의 고유기술로서 기력이 많이 소모된다
진행 모드 역시도 굉장히 다양하다 우선 타워모드를 설명하자면 우리가 흔히 해보았던 타워 디펜스 방식이다 컴퓨터와 대전을 하면서 승리하게 되면 일정 포인트를 얻고 그것을 이용하여 다양한 요소들을 강화하거나 체력을 회복할 수가 있다.
훈련모드, 대전 모드 등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쉽게 이해가는 부분이다 . 왕관 모드라는 특이한 것이 있다 이것은 중앙에 있는 왕좌에 앉으면 점수가 올라가는 방식이다 꽤나 재미있다.
마지막으로 보스모드인데 등장하는 보스들을 선택하여 대전을 하는 방식이다
그럼 이제 영웅을 선택해보도록 하자 이 부분이 아마 바운스어택3.1.2게임하기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하낟 그도 그럴 것이 고를 수 있는 캐릭터의 수가 어마어마하다 여느 대전액션 장르에서도 본적이 없을 정도의 종류다 게다가 각각의 생김새가 다르고 개성있는 기술들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이름도 정해져 있다 꽤나 많은 공이 들어갔을 부분이다
대전 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일정한 이동의 제한이 있는 맵 안에서 격투를 펼치고 상대의 체력을 전부 소모시키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앞서 말한 것 처럼 타워 모드에서는 클리어 할 때 마다 위 스크린샷과 같은 방법으로 회복을 하거나 재도전 할 수 있는 방법도 제공한다
2인 대전에서는 맵을 직접 고를 수도 있다 여튼 전투는 스킬의 종류가 그렇게 많은 것이 아니라 다소 간단하게 펼쳐질 수가 있다 물론 실력이 비슷한 사람끼리 한다면 꽤나 오래 걸릴 수도 있는 부분이다 친구와 함께 플레이한다면 상당히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친구와의 협동을 하는 방법도 있다 바로 보스모드를 시작하면 우정을 돈독히 쌓을 수가 있는 것이다 보스는 일반적인 컴퓨터 대전 보다 상당히 강력하며 전체 범위 공격들을 마구 쏟아내기 때문에 혼자의 힘으로 제압하기가 불가능할 수가 있다 이 때 든든한 친구가 있다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캐릭터들의 종류는 무수히 많지만 상대적으로 공격 애니메이션이나 디자인 등은 매우 단순하다 할 수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게임성이 낮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렇게 단순함 속에서도 왠만한 요소들은 모두 갖추고 있어서 더할나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