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타워디펜스5 최신

타워디펜스|2017. 9. 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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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많았던 오늘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었던 사람이라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풍선타워디펜스5를 소개하겠다 이것은 그래픽적으로 몇가지가 세밀하게 다듬어진 최신 버전으로서 기존의 풍선타워디펜스5와 큰 차이는 없지만 즐기면서 소소하게 변경 된 부분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계정이 있으면 더욱 많은 부분을 즐길 수 있지만 단순 게스트로 입장해도 디펜스 자체에는 큰 영향 없이 즐길 수가 있다


TRACK은 말그대로 풍선들이 지나가는 코스이다 생김새가 다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막아내기 위해서는 이 코스의 경로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난이도는 3가지로 설정할 수가 있는데 이 난이도의 경우는 풍선들의 내구도에 따라 달라진다 . 난이도가 높을 수록 한번에 터트리기가 어려워진다





지나가는 경로(도로) 위를 제외한 모든 곳에 몽키들을 배치할 수가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은 다트몽키이다 아주 간단한 공격이다 뾰족한 바늘을 이용해 풍선을 터트린다 이 버전에서는 무기들의 생김새가 전체적으로 변경되어 있다





부메랑 몽키 같은 경우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날리면 다시 돌아오는 부메랑의 원리를 이용해 한 턴에 빠르게 두번 공격할 수 있는 유닛이다 물론 다트 몽키에 비하면 연사속도가 느리지만 장점이라고 한다면 무기가 지나가는 경로마다 데미지를 입힌다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풍선을 터트리다 보면 하단에 있는 경험치가 상승한다 끝까지 오르면 레벨이 오르게 되는데 이때는 새로운 유닛 생산이 가능해진다 물론 유닛만 신규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유닛을 업그레이드 할 수가 있다 일종의 계급을 높여서 더욱 강력한 공격을 하게 된다 연사 속도, 스플래시 데미지, 사거리 등이 올라갈 수 있다




방식은 이러하다 모든 배치가 끝났다면 GO 버튼을 눌러 풍선을 불러들인다. 한번 더 누를 경에는 이동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빠른 진행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타워들의 속성은 공격만 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스몽키나 , 글루건 몽키같은 것을 예를 들어 보자 순간적으로 얼리거나 멈추지는 않는데 이동속도를 급격하게 느리게 하는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유닛들도 분명히 필요하다








계급을 상승시키면 기본 레벨의 유닛과의 차별화를 하기 위해 문양이 새겨지거나 곳곳의 복장에 색상이 변동되어 아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또한 풍선타워디펜스5에서의 풍선들은 각각의 색상을 갖는데 이것은 단순히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종의 내구도를 표시하는 것이다 




점점 진행할 수록 아군의 병력들은 좀 더 거대해진다 무시무시한 대포를 장착하고 있는 배도 생산할 수 있는데 이것을 뽑으려면 트랙 자체에 물이 있어야 한다 . 없다면 따로 설치할 수가 없다






비행기도 존재한다 범위가 굉장히 넓고 지속적으로 정해진 사거리에 폭격을 하게 된다 배치할 수 있는 공간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맵 전체를 방어할 수 있는 수준만 생산해내면 좋다 물론 이렇게 다양한 유닛들이 신규로 등장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뽑았던 다트 몽키같은 종류들이 필요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충분히 후에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하다보면 못지않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갖춰두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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