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만드는 것은 실제로 해도 재밌지만 이렇게 자신만의 가게를 운영하는 타이쿤 형식의 게임을 해보는 것도 상당히 흥미로운 일이다 파파스게임은 상당히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있는데 예전에 잭스미스 같이 무기를 만드는 작품도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바로 초밥만들기 타이쿤이다 꽤나 세분화 되어 있어서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우선 함게 할 주인공을 선택해준다 생김새는 다르지만 딱히 스펙상의 차이는 없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녀석으로 선택하면 될 것 같다
튜토리얼을 아주 꼽꼽히 봐야 한다 단계가 여러가지라서 다소 헷갈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우선 손님이 오면 ORDER를 받는다 주문서에 꼼꼼히 주문상황에 대한 정리를 해둔다 이것이 가장 큰 참고가 된다
우선 초밥이기 때문에 밥을 먼저 지어야 한다 초밥스퀘어라는 곳에 쌀을 집어넣고 파란색 화살표가 가르키는 온도까지 상승하면 초밥물(?)을 집어넣어준다 그 후 주황색까지 익히면 된다 그 이상으로 가게 되면 밥이 타버릴 수가 있다
여기서는 초밥이라기 보다 깁밥 종류의 롤을 많이 만들게 될 것이다
이제 김을 마는 김발을 깐 후 그 위에 밥을 얹는다
그 후 주문 된 재료를 순서대로 얹어야 하는데 이때는 간격이랑 수량이 아주 중요하다 꼭 순서도 지켜줘야 한다 오더판을 참고하자
그 후 소스와 부가적인 재료를 얹는다 그림으로도 충분히 구분 가능하기에 좀만 신경쓰면 헷갈릴 일이 없다 간격을 잘 맞춰 칼로 썰어내면 자동으로 접시에 담긴다
이제는 음료를 제작해야 하겠다 여기서도 순서가 중요하다 다 만들어진 음료를 제자리에 놓고 영수증을 떼어내서 음식 옆에 붙여주면 완성이다
그 후 손님에게 평가를 받게 된다 얼마나 주문사항을 잘키켰는지 재료는 잘 들어갔는지 음료는 잘 제작되었는지에 대한 평가를 하고 그 점수에 따라서 얻을 수 있는 골드도 달라진다
그럼 본격적으로 주문을 받아보자 한번에 여러 손님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밑에 메뉴에서 장소를 바꿔가며 확인할 수 있다 COOK 스테이션에서 초밥을 만들고 있다가도 다시 오더 스테이션으로 넘어가서 주문을 받는 멀티 플레이 능력이 중요하다
일과가 끝나면 미니게임을 할 수가 있는데 바로 야구이다 여기서 홈런을 쳐내면 추가적인 아이템을 얻을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복장이나 가게에 테이블을 추가하는 등의 부가적인 역할이 가능하다 이것은 단순히 인테리어 용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기능들이 있다
두번째날이다 이제 파파스게임에 대한 플레이 방법을 익혔기 때문에 슬슬 본격적으로 해볼 차례다 지금 부터는 손님이 동시에 여러명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바짝 긴장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