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부호 번역기 해석기 (한글, 엉어)

정보글/컴퓨터|2017. 1. 2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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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영화에 보면 긴급한 연락망으로 사용하는 모스부호라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삐! 삐~" 소리가 나며 장점(긴 소리) , 단점(짧은 소리)의 조합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이지요.


매번 그것을 보면서 어떻게 언어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인지 신기하면서도 신비로웠는데요 물론 그 원리를 알고 보면 납득이 가는 부분입니다.


이것을 발명한 사람의 이름이 바로 모스입니다 물론 지금 처럼 통신이 많이 발전한 시대에서는 어떤 효율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굳이 여러분이 이점을 생각해보자면 음성통신보다 전달력이 높습니다 잡음이 있더라도 정확히 전달할 수가 있지요 또한 전력이 아주 적게 듭니다 


물론 다른 통신들이 전력을 많이 먹는 것은 아니지만 긴급한 상황에 따라서 효용가치가 아직 남아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딴 것 보다도 재미와 흥미로 이 모스부호를 사용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일일이 배우기에는 많인 시간이 걸릴 것 같고 도리어 공부라는 개념이 되어 버릴 것 같아서 오늘은 이것을 편리하게 변역해주는 모스부호 번역기 혹은 해석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http://admin0.github.io/morse/


바로 이곳입니다.





우선 한글로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 그 후 TRANSLATE를 선택하시면 변환이 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긴선 , 점으로 구성 된 특수기호가 완성이 됩니다 이런식으로는 도저히 무슨 뜻인지 알아 볼 수가 없지요 물론 저것만으로도 번역 공부를 했다면 금방 알아볼 수가 있지요. 배우더라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서는 모스부호 전신을 제대로 취급해야 하는데 보고하더라도 익숙하지 않으면 잘못 전달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말이라는 것이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르다고 하는데 혹여라도 잘못 전달되었을 경우 백스페이스를 누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어떠한 오해들이 있었는지 나름 에피소드도 있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다시 사이트의 하단 메뉴에서 변환기를  해석기를 선택하신 후 저 기호를 집어 넣으면 한글로 번역이 됩니다 또한 그 내용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모바일로도 지원되는 것 같네요 




물론 영어와 숫자로도 가능하지요 . 이것을 음성으로 해석하고 싶을 때는 관련 어플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 쯤 재미용도로 사용해도 좋고 혹시 모를 긴급상황을 대비해 시간 날 때 마다 배워 두는 것도 딱히 나쁘지 않을 것 같군요 최근 들어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요즘 기술의 발전으로 많이 편리해진듯 하지만 예전의 것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낭만(?) 같은 것은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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