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위치추적 스마트폰(안드로이드) 분실시 위치추적 방법

항상 손에 들고다니는 스마트폰은 언제나 분실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한두폰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잃어버린다면 심적 타격도 꽤나 클 것 같은데요. 이럴 때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그래서 오늘 같은 경우는 구글 위치추적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여기가 구글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위치추적 사이트입니다 

https://www.google.com/android/devicemanager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경고문? 비슷한게 나오는군요. 그 위치는 어느정도 오차가 있으며 그 외에도 몇가지 주의점을 알려줍니다 .

잘 읽어본 후 수락을 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우선 이것을 제대로 하려면 몇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첫번째, 분실한 스마트폰에 등록되어 있는 구글 계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 ,기기의 상태가 온라인이어야 하며 GPS(위치)가 켜 있어야 합니다.

어쩌면 굉장히 까다로울 수가 있는데요 . 만약 이 조건들 중 하나라도 적용이 되어 있지 않다면  위치추적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가 있지요 그래서 분실했을 경우 비교적 빠른 시점에 시도를 해봐야 합니다.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이렇게 현재의 휴대폰 위치가 지도에 표시됩니다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는 있는데 그 정확도도 함께 표시가 되는군요 . 

그 외에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총 3가지입니다.

우선 벨울리기

기기가 무음상태와 관계 없이 최대 볼륨으로 5분 동안 벨소리가 울립니다. 집안에서도 폰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고 그 때 무음 상태가 되어 있다면 찾기가 무척 어려울텐데 이 방법을 사용하면 좋을 듯 싶군요

새로운 잠금 화면

만약 기기의 상태가 잠겨져 있지 않은 상태라면 이렇게 원격으로 새로운 잠금 방식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기화입니다

이것은 어쩌면 최후의 수단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폰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 하는 것입니다 . 만약 중요한 개인 데이터가 있다면 이 방법을 활용해야 겠지요 . 기기가 오프라인 상태라도 인터넷이 연결되는 즉시 기기가 초기화 됩니다. 

그러나 잘 아시겠지만 이 방법도 비교적 초기에 할 수 있는 대처 방법입니다.  앞서도 말했듯이 자신의 구글 계정을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하고 , GPS도 ON상태로 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지요 . 

어찌되었건 유저로서 할 수 있는 대응 중에서는 나름대로의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