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여러가지 계획들은 세우셨는지요? 작심삼일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기 보다는 스트레스 받기전에 가볍게 풀어주는 것이 어떨까요? 여기 오래된 사원만을 찾아다니며 보물찾기를 하고 있는 두명의 주인공들이 있습니다 불과물게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포레스트템플의 이야기입니다 아마 잘 알고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불과물게임 포레스트템플은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새로운 테마를 제공해주어서 항상 새로운 느낌을 받게 합니다 이번에는 숲을 주제로 사용하였습니다 여기저기서 뻗어나온 나무줄기들을 확인할 수가 있을겁니다
누구나가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로 수월하다가도 어느샌가 난이도가 진지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름에서도 나타나있듯이 두명을 모두 컨트롤해야하기 때문에 한순간에 헷갈려서 머리가 어지러워지기도 하지요
그럼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벌써 3번째 작품이나 되었습니다 다양한 스테이지들이 있는데요 순차적으로 클리어해야지만 다음 미션이 차례대로 오픈됩니다
처음에 시작하게 되는것은 튜토리얼인데요 우선 조작방법 부터 알아보도록 하지요
물소녀 - A,W,D 불소년 - 키보드 방향키
좌우 이동과 더불어 점프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우선 웅덩이들이 곳곳에 존재합니다 그에 맞는 색상도 있지요 물소녀는 파란색물은 그냥 걸어서 건너갈 수가 있지요 빨간색물에 닿을 경우 증발해버립니다 마찬가지로 불소년은 빨강은 건너가고 파랑에는 증발해버리지요 이렇기 때문에 점프로 이동을 하거나 사물을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곳곳에는 보석들이 존재합니다 원래 목적은 보물찾기 였으니 다이아몬드처럼 생긴것을 전부 모은 후 골인지점에 도달해야 하겠습니다
아무나가 획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보석들 자체에도 색상이 존재합니다 이것이 어떤것을 의미하는지는 다들 파악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지나가다 보면 레버로 된 장치가 있습니다 살짝 툭 건들여 주면 그와 연결된 문이 열립니다
그 후에도 가로막힌 문이 있네요 이것은 바닥에 박혀 있는 누르는 버튼을 이용해 열 수가 있는데요 대신 누군가가 누르고 있어야만 합니다 내려오는 순간 다시 문은 서서히 닫혀 버리지요 내려오기전에 빠르기 지나가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만한 시간이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우선 우리는 두명이기 때문에 한명이 먼저 밟고 있습니다 그러면 도착하는 부분에 또 다른 버튼이 존재합니다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요
이 녀석들은 점프력이 그리 높지 않아서 높은 벽을 만났을때에는 도구를 이용해야 합니다 사각형의 바위를 밀어서 그것을 타고 벽을 쉽게 통과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고는 자신들의 색상과 맞는 문에 서게 되면 그곳으로 들어가면서 클리어하게 됩니다
다 깨고 난 후에 점수를 계산해주는데요 랭크 A를 받으려면 빠른 시간내에 모든 보석들을 획득하고 골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스테이지를 버죠 여기서는 점프댁 눈에 띄는군요 자세히 보시면 서로의 위치가 엇갈려져 있습니다 우선 벽을 타고 위로 올라갑니다
앞서 해본것처럼 먼저 누군가가 버튼을 밟아주고 열리문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는 어떤 캐릭터가 어디로 들어가야하는지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점프대의 이용방법은 하단키를 눌러주면 더욱 더 높이 뛸 수가 있습니다
이번엔 조금 복잡해보입니다 불소년이 아주 자유 스러워 보이는 맵이군요 우선 옆에 스프링 점프대를 이용해 단번에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갑니다 스팀이 나오는 곳이 있는데요 공중에 머무를 수 있도록 바람이 나오는 곳인듯 합니다 그러나 물소녀의 앞에는 정말 길다란 불 웅덩이 존재합니다 우선 여기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사각바위입니다 이것은 밀어낼 수가 있다는 특징이 있지요
우선 물소녀를 이 위에 태운 후 웅덩이를 지나갑니다 이때는 아주 조심스럽게 컨트롤 해야 합니다 자칫 하면 빠져버리기 때문이지요 그 후 다시 바위를 제자리로 돌려 바닥에 있는 버튼을 누르게 합니다 그런 후 열린문으로 들어가 하단에 있는 문으로 도착하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