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존재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여러분 과연 외계인은 존재할까요? 라는 질문에 자신만의 개성적인 이론으로 대답들을 늘어놓을겁니다 하지만 한국내에 있는 한국인들이라도 과반수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겠지요..또는 분명히 존재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허무맹랑한 증거들을 댈뿐입니다.

이러한 질문에 저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절대적으로 외계인은 존재할 수 밖에 없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천문학계에서도 그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른바 "확정적가설"같은 이야기지요

(지금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은 가닥만 잡을뿐이고 내용중 언급되는 수치는 사실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것은 관련 문서를 참조하세요)

또 뭐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시작되나보다 하고 벌써 부터 표정을 구기고 계시는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외계인은 존재합니다 아니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좀 더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은하의 크기

우주가 그다지 관심이 없는 대중들은 우주의 크기를 아주 작게 묘사하거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떠있는 달과 태양정도로만 볼 수도 있죠 여기서 좀 더 나아가 수성이나 목성 화성같은 8개의 태양계 행성까지 알고 계실겁니다

인류가 갈 수 있는곳은 아직까지는 오직 달하나뿐입니다. 간혹 화성까지 가지 않았냐 생각하시지만 인류가 화성에 간적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우리 인류가 아무리 오래산다고 해도 절대로 우리 은하계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잠정적으로 우리은하계를 광속으로 벗어나려면 최소3만광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또한 세로로 재었을때 가설입니다 가로로 측정한다면 무려 10만광년입니다.

인류의 역사가 만년이라고 치고 그보다도 많은 3만입니다 게다가 여기서 아주 중요한것은 이 단위가 광년이라는것이죠 광속이라는건 빛의 속도를 말합니다 여러분 1광년의 거리가 얼마나 되시는지 아십니까? 약 9조 7천킬로미터입니다

곱하기 3만을 해보십시오 상상도하기 싫은 천문학적 숫자가 나옵니다. 여기서 좀더 나가볼까요?이 우주에는 

이러한 은하를 천만개 포함하고 있는 은하가 또 천만개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수식은 천만x천만이 아니죠.

아 제 머리로는 계산이 어렵겠네요

그 안에는 이로 말할 수 없는 우리 태양계와 흡사한 곳들이 존재할 것이고 그안에는 지구와 태양과 같은 행성들도 존재할것입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절대로 인간은 선택받거나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는겁니다. 

칼세이건의 유명한 말이 있죠 " 이 우주의 생명체가 인간 하나라면 얼마나 큰 공간의 낭비인가" 

자, 이쯤되면 절대로 외계인이 존재하지 않을 수가 없겠죠?

다시 돌아와서 그렇다면 지구에 외계인이 방문했을까?

제가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했으니 기대하시는 답변이 있으시겠지만 절대로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외계인을 만날 수 없는 이유는 이 은하를 벗어날 기술이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어디엔가 살고 있을 외계인들 역시 그러한 기술이 없기 때문에 우리와 만날 수 없죠. 상상력을 동원해봅시다 엄청나게 발달된 문명이라서 광속을 개발했다면? 아이슈타인이 말하길 과학적으로 절대적이라고 말하는 이론이 많습니다 그 중하나가 인류는 광속에 절대로 근접할 수 없다라는것이죠 말그대로 상상의 숫자고 계산에 이용하기 위한 수식일뿐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최근 인터스텔라같은 영화에서도 나온 이론이긴 합니다만 블랙홀과 웜홀을 이용하는것입니다 이곳에서는 거리가 주름처럼 접혔다가 뒤로 빠지면서 펴지는 현상을 가능하죠 거리를 획기적으로 축소시키죠  가능한 이론이라 말해집니다

그런데 인위적으로 이러한 웜홀을 만들어 거리를 축소통과하려면 방법은 제쳐두고라도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우리 태양을 포함한 태양계를 오롯이 에너지를 소비하여 겨우 웜홀 하나 만들 수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칩시다. 그 외계인들의 문명이 10만년을 생존했던 문명이라고 치면 그런 기술이 가능할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런데 10만년을 이어진 문명이라면 거의 신의 영역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 지구의 인간은 자신들의 고향인 지구를 멸망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죠 만년도 겨우 넘은 문명이 아직도 서로 다툼이 일어나고 언제 스스로 멸망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지구가 죽는다는것은 기정사실화되어 있는 이야기지만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이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그보다도 인류 스스로 멸망한다는것이 생각하기가 빠를겁니다.

그러한 사회 구조에서도 10만년을 유지한 문명이라면 혹시 저러한 기술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시다 이조차도 양보하고 그런 기술이 있다고 가정해보죠

그런 기술을 가졌다면 지적능력이 뛰어난 생물체이고 그렇다면 사회알고리즘도 짜여있을테고 경제개념도 존재할 것입니다.

 태양계의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려면 상상도 못할 금액이 들어갈것입니다 그저 달도 겨우 갔다온 인류 문명에 무엇을 보겠다고 그러한 문명이 굳이 그런 엄청난 비용을 들여 지구를 방문하겠냔 말이죠.

우리가 벌써 외계인을 허무맹랑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지구에 방문했다고 상상을 할뿐입니다 그러한 지적 존재라면 지구에 절대로 방문하지 않을겁니다 여러분도 담배한갑 사려고 비행기타고 지구 반대편까지 갈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결론적으로 지구같은 지적 생명체와 문명이 존재하는 행성은 한두개도 아니고 몇천개도 아닐분더러 몇억개도 넘을 겁니다 .

또한 외계인을 묘사할때 마치 괴물과 흡사하게 묘사하지만 지적 생물체가 진화하기 좋은 환경조건이 바로 우리태양계이고 인류로 그 예를들어본다면 그들도 우리의 모습과 전혀 차이점이 없을거라 추측해봅니다 다시말해 지적생물체가 진화했다면 우리 태양계같은 환경이 만들어졌단 이야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