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강아지 캐릭터가 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게임 금괴를 찾아라입니다 세이하이키즈의 작품 시리즈이며 여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모두가 굉장히 귀여운 것은 물론 나름대로의 성우도 잘 구현해두었는데요 특히 이번에 만나볼 녀석. 이름도 있습니다만 잘 기억이 안나네요 금괴를 찾을 때 마다 "야 찾았다!", "아이 힘들어!" 엄청 귀여운 대사를 말하기 시작합니다 아주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귀여운 모자를 쓰고 광산을 찾아 떠납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금광의 위치를 아주 잠깐 동안 보여주는데요 이것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근처로 가서 땅파기를 눌르게 되면 땅을 파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발바닥을 이용해서 흙을 파기 때문에 엄청난 시간이 소요됩니다 어찌되었건 금을 모으기 시작하면 나중에 도구 상점에서 좀 더 좋은 도구들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반드시 겪어야 하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상단에는 시계가 있는데 이것은 제한 시간입니다 바늘이 한 바퀴 돌 때까지 맵안에 존재하는 모든 금들을 캐네면 됩니다 금괴를 찾아라는 현재 보이는 화면 외에도 화살표 표지판을 따라가면 또 다른 맵을 만날 수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시간내에 얼마나 많은 골드를 얻을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여기에서는 여러가지의 전략이 필요 합니다 도구를 사용하면 비교도 안될만큼 빠른 채집이 가능하지만 결과적으로 마지막에 남은 골드의 양은 적게 되지요 하지만 빠른채집을 하면 짧은 시간에 좀 더 많은 양의 골드를 모을 수 있으니 어떤 것이 더 나은지는 게이머분들의 판단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럼 도구 상점에 한번 들러보도록 하죠 도구는 총 4개가 있습니다 호미, 삽, 곡괭이, 땅파는 드릴이 그것인데요 각각 1개, 3개, 5개, 10개의 금괴가 필요합니다 일단 발로 하는 것보다는 비교도 안될만큼 모든 도구들이 빠른 작업이 가능하죠
여기서도 한가지 고민이 됩니다 우선적으로 가장 낮은 호미를 먼저 사용한 뒤 마지막 테크인 드릴로 갈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꾸준히 모아 드릴로 한번에 갈것인지.. 뭐가 나을지는 저도 아직 테스트 해보진 않았습니다만 저는 곡괭이를 먼저 선택했습니다 가장 무난하죠
역시 아주 효과적으로 작업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맵에서는 전부 찾은 것 같으니 다음장으로 넘어가보도록 하죠 곡괭이도 마음에 들지만 어쩐지 드릴의 성능을 테스트 해보고 싶어서 다시금 도구 상점에 들어갑니다
역시 차원이 다른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간내에서 다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에는 따로 사용하지 않고 남은 골드들을 계산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곧 점수가 되는 것이지요 친구들과 단판 승부로 한번 경쟁을 해봐도 좋을 듯 생각합니다 BGM도 정말 신나는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지만 캐릭터 성우는 정말이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