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볼 작품은 세포전쟁게임이라는 녀석인데요 해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스마트폰 초기에 나왔던 어플이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에 거의 최적화가 된 조작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포전쟁게임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여기 나오는 캐릭터들의 비주얼을 보면 단번에 파악이 가능합니다 왠지 실제로 있을 법한 미지의 세계의 전투이죠
스테이지는 약 20개 정도가 있는데 꽤나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도 가볍게 즐기기에는 충분해보이네요 그럼 1스테이지 부터 차례대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으로 팀을 구분합니다 녹색이 아군이고 나머지 색상은 적들입니다
조작방법은 마우스만을 이용합니다 아군의 세포를 시작으로 드래그 하여 공격하고자 하는 적에게 갖다 놓으면 발(?)을 뻗어서 공격을 진행하지요
세포 안에 적혀져 있는 숫자는 체력입니다 이것을 전부 소모시키게 되면 적진은 파괴하고 아군이 점령하게 되는 것입니다
더 빠른 점령을 원한다면 발을 세로로 그어 끊어내면 그 세포들이 한번에 상대에게 폭격을 합니다 그러면 좀 더 빠른 점령이 가능해지죠
세포의 체력은 점점 올라가는데 이것이 어느정도 시점이 되면 발의 갯수가 늘어납니다 처음에는 한개이지만 10개 이상이 되면 2개 이런식이지요.
발이 만약 2개가 있다면 활용법도 여러가지입니다 적 하나에게 두개를 모두 공격할 수는 없으니 또 다른적이 있으면 동시에 이중공격을 하거나 아군에게 체력을 건네 줄 수가 있는 것이지요
적과 맞닿아 있는 최전방에 위치한 아군에게 체력을 몰아주면 그만큼 강력한 화력을 뽐낼 수가 있겠지요
앞에 장애물이 가로막고 있을 경우에는 그것을 통과하지는 못합니다 또한 아무런 색상과 숫자가 적혀있지 않은 회색 세포는 아직 미점령 지역으로서 먼저 선점하는 사람이 지배할 수 있게 됩니다
초반 미션은 게이머에게 유리한 방식의 스테이지가 많습니다 적의 체력이 아무리 많아서 점령 된 지역이 많으면 많을 수록 유리하지요 예를 들어 3개의 세포가 있다고 한다면 늘어나는 체력 역시도 3배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성장 속도가 확연하게 차이 납니다
세포전쟁게임에서는 적이 CPU 인공지능입니다 물론 하나의 적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색상으로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때는 동맹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각개 전투를 펼쳐야 하는데 일종의 눈치 싸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스테이지의 수가 좀 더 증가하고 난이도도 상승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현재로는 너무 쉬워서 20개를 클리어하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지요 비슷한 작품들을 좀 더 찾아봐야 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