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시대2게임하기

타워디펜스|2016. 5. 2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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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디펜스 장르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알고 계실정도로 유명한 전쟁시대2게임하기입니다 보통 디펜스라고 한다면 특정하게 정해진 길목으로 지나가는 적들을 막아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부류도 있고 초창기에는 오히려 전쟁시대2게임하기 처럼 서로 같은 조건에서 싸우는 방식의 RTS같은 개념으로도 많이 제작되었습니다. 정말 예전 학교에서 컴퓨터시간에 자율적인 시간을 얻게되면 자주 했던 녀석이라서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세대가 크게 다르지 않으니 비슷한 기억을 갖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요즘 디펜스 유형도 정말 다양하게 발전해왔지요 그래픽은 물론이고 화려하고 광활한 스케일을 기본으로 갖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그렇다고 할지라도 고전적인 맛을 느낄 수가 없어서 매우 아쉽습니다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왠지 극도록 화려해지는 것보다는 이렇게 심플하게 만들어진 것이 보기에도 좋고 플레이하기에도 편한 것 같습니다 .


다시 게임계에도 복고 열풍이 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정식제목은 Age of War2 입니다 말그대로 전쟁의 시대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메뉴는 매우간단하지요 how to play가 있기는 하지만 어떤 게이머든지간에 플레이 하면서 금방이라도 익숙해질 수 있는 간단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난이도를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Hard이상으로 가면 정말 어려워집니다 easy를 가볍게 클리어할 수 있다면 순차적으로 한단계씩 높여가는 것이 가장 적절해보입니다




우선 인터페이스를 한번 살펴보죠 더욱 상세하게 알려드리기는 하겠지만 지금은 간단하게 위치만 파악하는 것을오 합시다. 상단에 좌측 부터 유닛 목록, 터렛, 진화 및 스폐셜공격, 업그레이드 등으로 나뉘고 하단에는 각 진영 메인베이스의 내구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맨 하단에는 게임 스피드를 2배로 높일 수 있는 메뉴가 있지요 좀 더 빠른 진행을 원하신다면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느긋한걸 좋아하신다면 그대로 두시는게 좋겠지요




상대가 스페셜 공격을 사용합니다 . 자연을 이용한 마법 비슷한 것으로 전체적인 범위 공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군에게는 아무런 피해 없이 적군에게만 데미지를 입힐 수가 있지요 초반부터 사용하는 것은 그다지 효용성이 없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저것을 사용하면 경험치가 소모되게 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경험치는 진화를 하는데에도 쓰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그런 무리를 한다면 진화가 상대적으로 느려지게 되죠. 그런데 컴퓨터는 그런것이 적용이 되지 않는듯 합니다 저렇게 마구 사용하더라도 결국에 진화속도가 비슷한 것으로 보이니 말이죠





유닛목록에 보시면 하나가 자물쇠로 잠겨져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아직은 사용할 수 없는 유닛인데 이것을 오픈 하려면 가장 우측에 있는 업그레이드 목록 중 첫번째 것을 선택해서 배워야 합니다. 진화할 때 마다 이렇게 히든 히어로 유닛은 항상 잠겨져 있지요


한가지 여담을 말해보자면 요즘 보이는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등등 . 공룡과 인간이 함께 나오는 것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사실상 따져보면 인간과 공룡이 함께 생존했던 시대는 존재하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찾아보시면 꽤나 신선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드디어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메인베이스가 동굴에서 이렇게 번듯한 건축물로 바뀌었습니다 스파르타인가요? 정확히 어떤 시대인지는 파악이 잘안되네요 여하튼 사용되는 무기와 어느정도 멋진 갑옷 등으로 차려입었습니다 확실히 강력해보이는 것은 사실이군요




이쯤 되면 전력이 거의 비슷해서 계속해서 중앙에서만 전투가 벌어지게 됩니다 이런식이면 메인베이스의 함락하는 것은 그만큼 더 오래걸릴 것만 같은데요 이때 신경써야 할 것이 바로 업그레이드입니다. 원거리와 근접유닛의 공격력 및 방어력 등을 강화할 수가 있으며 설치형 타워에 대해서도 향상이 가능합니다





유닛들은 한줄로 줄지어 진군합니다 아무리 유닛이 많아도 결국에는 1:1 전투밖에 벌어지지 않지요 하지만 뒤에 위치하고 있더라도 원거리 유닛은 공격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접1 원거리1 이런식으로 배치를 해야 훨씬 유리한 전투를 펼칠 수가 있겠지요


대부분의 유저들은 설치형 타워에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인듯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격 대비 효율이 그리 좋지 않아서라고 생각해서가 아닐까요 물론 쉬운상대와의 전투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좀 더 어려운 난이도에서는 거의 필수적입니다 . 예를 골드가 모두 소진 된 상태에서 전장에 나와 있는 유닛들이 모두 소멸되었다고 생각해봅시오 또 다른 병력들을 생산하려면 골드가 필요하고 그것을 획득하려면 전투를 해야 합니다. 결국엔 아무런 방법이 없어지는 것이지요 . HARD난이도에서는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때 아무런 타격도 받지 않고 유유히 적을 방어할 수 있는 체계는 타워 밖에 없습니다 시대에 따라서 꾸준히 건설을 해주어야 합니다




현재 제가 플레이한 모드는 easy입니다 많은 시간을 끌 필요가 없었지요 바로 victory를 받아내었습니다 . 아직까지 어려운 난이도를 도전하기에는 무리인듯 보입니다 제가 설명해드린 것 외에도 플레이를 하다보면 정말 많은 전략적 요소를 새롭게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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