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게임하기

대전액션|2016. 4. 2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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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격투액션의 최강자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게임하기입니다 . 사실 이건 저도 잘 못하지만 그나마 이전버전들은 많이 해봐서 다행입니다 커맨드도 그리 크게 변경된 것이 없어서 적응하기가 쉬웠죠 대신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게임하기 이 후의 버전은 상당히 많이 바뀌고 신규 캐릭터들도 많이 등장해서 그만두었던것이 기억납니다 대전액션이라 하면 정말 빼어놓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한때 오락실에서 발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던 아주 큰 매력이 있습니다 그때 사용한 동전들만 생각해보면 아마도 어마어마하지 않을까 예상되는군요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히려 비쥬얼적으로는 97이 더 낫지 않나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히 체력게이지를 나타내고 있는 바를 보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바뀐것이 많고 특히나 94~95에 등장하던 보스캐릭터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는 기회가 있습니다


우리때는 너무나 인기가 있는 나머지 누가 누구와 사귄다!라는 것까지 스토리를 이해할 정도였습니다 


조작방법

키보드 방향키 - 이동

Q.W - 큰손 큰발

A.S - 작은손 작은발


스페이스바 - 코인 넣기

엔터키 - 시작


여기서 큰손 작은손의 차이가 무엇이냐면 일단 데미지에도 차이가 있습니다만 기술의 길이가 좀 더 길어집니다 하지만 연계기를 할때에는 텀이 너무 길어서 잘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마음에드는 3가지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줍니다 모드는 2가지가 있는데요 익스트라와 어드밴스가 바로 그것입니다 


말로 설명하기가 조금 애매하기는 하지만 특징적인것 몇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익스트라 같은 경우는 기를 모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일정한 량까지 체력이 떨어지면 게이지가 반짝 거리기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는 기를 모으지 않아도 무한정 필살기를 시전 가능합니다 또한 이때 이까지 모은다면 초필사기가 되죠


회피기는 제자리에서 피하기이고 대쉬는 짧은 점프를 뛰며 이동하게 됩니다 


반대로 어드밴스는 기를 모을 수가 없고 전투중에 자동적으로 충전됩니다 기폭을 하여 초필살기를 사용할 수가 있지요 회피기는 구르게 되는데 이것은 상대의 반대편으로 넘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대쉬는 달리기라서 적의 공격에 곧바로 대응할 수 있죠


이처럼 차이가 있는것이라서 어떤것이 좋다 나쁘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익스트라로 해보겠습니다



캐릭터를 골랐다면 전투에 참여할 순서를 정해줍니다 이것 역시도 굉장히 중요하지요 나름대로 인물간의 상성관계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클락이라는 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막는것이 불가능한 잡기기술이 있고 데미지도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상대편에 랄프라는 녀석인데 둘이 어딘가 모르게 닮아있지요 복장도 마찬가지이고 많은 분들이 형제로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 저들이 입고 있는 것은 군복입니다 쉽게 말해 동료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이 킹오파 자체가 다양한 게임들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이 각각 팀을 이루어 한자리에서 경쟁하는 작품입니다 어벤져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대표적으로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아랑전설도 있고 용호의권도 있습니다 그리고 랄프와 클락이 등장하는 곳은 아키라라는 것으로 저도 이번에 알게되었지만 둘의 관계를 정확히 안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냥 둘은 형제고 게다가 클락이 형일 것이다라고 추측을 했지만 실상은 동료이고 랄프가 상관입니다 .


다들 아셨겠지만 저는 모르고 있었네요 여하튼 킹오브파이터즈가 태어난 이유도 다 아랑전설이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라고들 하더군요


암튼 그렇습니다. 이렇게 스토리를 읽어가는 재미도 꽤나 쏠쏠하지요 간혹 보면 다들 복장이나 외모나 연관성이 있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키가 위아래로 배치되어 있어서 불편하실 수가 있는데요 화면에 보시면 키보드 모양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것을 선택하여 들어간 뒤 변경을 해주실 수가 있습니다 한 다음에는 꼭  SAVE를 눌러야만 적용됩니다 



출전을 기다리는 동료들은 모두 뒷 배경으로 나오게 됩니다 공격에 성공하면 환호를 부르고 반대로 역공을 당하면 얼굴을 부여잡기도 합니다 


특히나 이미 패배를 하고 들어간 선수는 힘없이 앉아 있지만 그래도 응원을 해주죠 깨알같지만 눈여겨 볼 재미 요소인거 같습니다





모든 기술과 필살기는 정해진 커맨드를 입력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과정이 처음에는 꽤나 힘들 수가 있습니다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고 개성적인 커맨드를 입력해야 하기도 합니다 


일일이 모두 설명할 수가 없기 때문이 이것은 스스로 찾아서 알아보셔야 할 듯 합니다 킹오파에는 한국팀도 등장합니다 너무나 개성적이어서 문제이기도 합니다 기술들도 보통 사용한 것보다 훨씬 어렵기도 하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선호도가 다소 떨어지기도 했었지만 익숙해지다보면 상당히 매력적인 기술들이 많기 때문에 승리를 견인하기가 수월해지기도 합니다





특히나 고수들이 사용하는 한국팀은 감당해낼 수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죠 아직도 커맨드를 입력하기가 다소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반가운 일이 아닐 수가 없겠지요 


상당히 종류가 다양해서 모든 것을 모든 것을 마스터 할 수가 없을정도입니다 물론 가능은 하겠지만 더딜 것입니다 자신이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한 후 집중 공략하면 게이머만의 히든캐릭터가 완성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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