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투다이2 과격한레이싱

액션/슈팅|2015. 8. 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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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투다이2 과격한레이싱은 이미 전작에서 그 재미를 톡톡히 확인시켜주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언투다이2에서는 그러한 기대심에 힘입어 더욱더 발전한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우리에게 다시큼 찾아왔습니다 이미 애플스토어나 구글 플레이같은 스마트폰으로도 공개가되어 있어 쉽게 만나볼 수 있어 좋습니다 그래도 컴퓨터로 하는것이 좀 더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 작품은 좀비로 부터 공격당해 폐허가 된 지구에 몇몇의 용사(?)들만 살아남아 그들만의 생존방식으로 꾸준히 삶을 이어가는 정말이지 눈물나는 스토리를 갖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지요


이 작품은 항상 처음에 묻는 것이 사운드의 ON/OFF입니다 효과음과 배경음이 전반적으로 신나는 음악이기 때문에 무조건 틀고 하시는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신나는 락스피릿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메인화면의 일러스트가 좀 더 깔끔하고 정교하게 그려진 것을 확인할 수가 있네요 확실히 후속작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아래에는 한글로까지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게임상에서는 모두 영어로 나옵니다만 진행방법의 특성상 굳이 언어는 관계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좀비들과의 대결이라고 생각하면 벌써 부터 기대가 되지 않습니까? 대부분의 좀비를 주제로 다르고 있는 영화는 엄청 성의없게 만들지 않는 이상 중간은 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오로지 좀비에 의해 지구 전체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건물들은 파괴되고 도시에는 숨쉬는 생물이라고는 좀비이외에는 찾아볼 수가 없죠


하지만 아직 희망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그 와중에도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여기의 주인공도 그 많은 생존자들 중 한사람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모여있는 베이스캠프와 합류하여야만 좀 더 강한 힘을 가질 수 있는데 그들에게 가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매우 멉니다


X표가 쳐져있는 곳이 바로 목적지이지요!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도착해야 하는것이 관건인데요 몇몇의 도시를 거쳐서 비로소 도착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는길에는 무수히 많은 좀비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거기까지 가는데 사용하는 이동수단은 바로 자동차입니다 


하지만 그냥 일반 자동차로 가는것만으로는 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바로 전투형식으로 개조를 해야만 하지요 

언투다이2의 가장 특징적인 재미라고 볼 수 있는 것이 이 튜닝 시스템입니다


튜닝에는 7개의 항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휠, 엔진, 기어, 무기, 방어선 , 기름 등이 그것이지요 필드에 나가 적들을 처치하거나 앞서나간 거리만큼의 보상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이용해 다시 차고로 돌아와 그 가격에 맞는 부품들을 재정비 하고 업그레이드 하여 더 효율이 좋은 슈퍼카로 제작하는 것이지요


조작방법

상단키 - 엑셀레이터

하단키 - 브레이크

좌,우키 - 자체 중심이동


X - 추진 부스터 사용


전작보다 좀비들의 특성들이 좀 더 다양해졌습니다 보통 우리가 인식하기로는 좀비들은 느리다고 생각하는 이미지가 강합니다만 여기서는 때에 따라서 달려오거나 심지어 점프를 뛰어 나는 듯한 묘기도 보여주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왠만한 방어선으로는 그들의 공격을 막아낼 수 없겠지요?



궁극적인 목표는 좀비를 얼마나 많이 처치하느냐의 문제보다는 얼마나 많은 거리를 나아갈 수 있느냐에 중점 하셔야 합니다 앞에는 녀석들 외에 사물로 된 장애물들이 즐비하게 등장합니다 이것들을 무시할 수는 없고 통과해야만 하는데 속도가 저하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는 중간도 가질 못하는군요 . 골드가 모이는 족족 강화할 수 있는 것은 곧바로 해주는 것이 저의 방식입니다만 게이머에 따라서는 모아두었다가 가장 효율이 높은 부속을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OIL같은 경우는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최고치로 올려놓고 시작하는게 유리합니다 


시작과 동시에 주어지는 기본 자동차는 아무리 좋은 튜닝을 하더라도 그 보다 한단계 세대가 높은 다른 차의 기본 옵션만 못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다른 자동차를 오픈 하려면 레벨을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기본 자동차를 최대치로 활용하는게 낫습니다 


물론 이것 역시 하는 사람의 전략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무엇이 더 유리하다라고는 말할 수가 없네요 오히려 골드를 아껴두었다가 바로 차종을 바꾸는 것이 획기적일 수도 있겠군요

벌써 5일이 지났습니다 상단에는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나타내주는 네이게이션이 있습니다 여지껏 이동한 최대치는 화살표로 표시가 되고 있지요.아직 반도 못 도달한 상태라서 더욱 힘을 내야 겠군요


이번에는 부스터를 한번 달아볼까요! 이것은 엔진연료와는 또 다른 부스터 연료가 사용됩니다 독립적으로 구분되지요 높은 언덕을 이동할때 속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음과 동시에 가속을 해주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잘만 사용한다면 몇배의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X키를 이용하게 됩니다 속도계기판 우측에 있는 붉은 색 바탕의 게이지가 부스터의 오일량을 표시합니다 굉장히 소모가 빨라서 몇번씩 나눠 아껴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단번에 모두를 소진해버리면 나중에 정말 필요할때에는 아무런 조치도 할 수가 없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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