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몰래춤추기게임하기

액션/슈팅|2015. 7. 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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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품은 바로 선생님몰래춤추기게임하기입니다 이러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동영상이 나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요 물론 실제인지는 판명나지 않았습니다만 선생님과의 매우 깊은 유대관계가 있어야만 가능할 이야기입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버릇이 없다고 몰매를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여하튼 그런것을 소재로한 선생님몰래춤추기게임하기는 상당히 간단해보이는 디자인으로 마치 취미로 제작한듯한 퀄리티가 엿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해보면 숨막히는 긴장감과 선생님과의 눈치게임이 오고가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소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재미는 있지만 실제로는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도 우리때까지만해도 선생님은 존경의 대상이었거든요 물론 친하다면 가능할 수도 있는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그 벽이 우리때보다는 많이 허물어지고 친구같은 사이라고도 볼 수가 있지요 모범적인 학교가 의외로 많아서 놀라기도 하구요


여하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도록 하지요 지나치게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 학생과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한 무표정을 하고 있는 선생님이 상황을 아주 리얼하게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자칫 막 그린듯한 캐릭터들이지만 그 안에 느껴지는 세심한 감정연기는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조작방법은 춤추기 - 스페이스바 , 아이템 사용 Z키입니다


매우 간단하지요? 여기서 등장하는 선생님은 굉장히 엄격한 사람입니다 사랑의 매를 무자비하게 휘둘러주시어 우리를 좋은길로 인도해주십시다



진행방법


진행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선생님께서 칠판을 보고 오늘 공부하는 내용에 대해 설명을 하기 시작하면 그때 바로 스페이스바를 눌러 춤을 추시면 됩니다 (이때는 이박사님의 몽키매직이라는 정겨운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굉장히 흥이 나지요 혹시..이박사님을 모르시지는 않으시겠지요?디스코를 추면서 잘노네~ 뭐 이런 가사가 포함되어 있지요!)


거의 난장판 수준으로 막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이 장면이 바로 웃음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여기서 끝이냐고요? 네 진행방법은 이것으로 끝이납니다만 그리 간단한것이 아닙니다 


상단에는 파란색의 바가 지나갑니다 이것은 댄스 게이지(?)입니다 아무 행동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서서히 소모되게 되지요 전부 사라지게 되면 그대로 게임오버입니다 아무런 점수를 얻지 못한 상태에서 말이지요


이 게이지를 충전하려면 춤을 추시면 됩니다 끝까지 내려가지 않도록 적절한 텐션을 유지해주는것이 관건입니다

또한 선생님이 뒤를 돌아보는 타이밍은 정해지지 않고 랜덤으로 행동합니다 타이밍을 맞추기 굉장히 어렵습니다만 초 집중을 한 상태라면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는 단서가 보이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아이템은 어디에 사용하냐면 선생님이 우리를 향하고 있어도 Z키를 눌러 아이템을 사용하게 되면 댄스를 춰도 불려나가지 않습니다 3개밖에 없으니 정말 게이지가 미미한 긴박한 상황에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선생님이 학생들을 항해 뒤돌아 보았을때 그때도 춤을 추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앞으로 불려나가 찰진 스윙을 맛보시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흘러나오는 효과음은 마치 내가 찜질을 당하는듯한 대리만족(?)을 느끼게 됩니다 자주 불려나가면 왠지 기분마저 얼얼해지는군요 사운드를 높이고 하면 그 효과는 대단해집니다


해당 작품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오래동안 버티기 입니다 긴장한상태에서 행동하게 되면 스페이스바가 부서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순발력이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여러분 같은 시기(?)라면 말이지요 은근한 승부욕을 유발해줍니다 몇번이고 재시도가 가능하니 시간이 넉넉하시다면 끝자락의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 조차도 이것이 엔딩이 있는지 몰르는 상태고 있다고 해도 그 근처도 가본일이 없습니다 굉장히 어려운측에 속합니다  




그렇다고 선생님몰래춤추기게임하기를 한다고 해서 이런 능력들이 향상될거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어느정도 도움될 건덕지가 있지는 않을까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최근 GTA같은 고급 그래픽들을 가진 게임을 자주 하는 편인데 솔직히 그 재미는 기대치에 못미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정말이지 간단하게 제작된 플래시들을 보면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높은 만족감을 얻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느끼는건데 우리나라가 온라인게임 시도한 초창기의 게임들을 보면 정말 그 속에서 또 하나의 스토리가 만들어질만큼 새로운 세계다! 라고 느낄 수 있었을 정도이지만 요즘에는 그러한 풋풋한 정서를 쉽게 얻지 못하는것이 아쉽습니다 물론 제가 이제 커버려서 감정이 무뎌져서 그럴 수도 있지만 게임이라는 것은 그래픽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요즘 절실하게 느끼네요 궁극적인 목적을 잃어버린 듯한 것들이 너무 즐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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