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준비한 작품은 팔라독 컴퓨터로 게임하기입니다 이미 어플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었고 스마트폰 초창기에 나왔던 작품중에 가장 할만한 녀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에는 그런 분이 없으시지만 이것을 성능이 안좋아서 못하셨던 분들을 위해 팔라독 컴퓨터로 게임하기를 가져온것입니다 플래시로 제작되어서 어떠한 소위 똥컴에서도 잘돌아간다는 것이 특징적이지요 단순한 디펜스가 아니라 게이머가 직접 참여하여 전장에서 위세를 떨칠 수가 있습니다 승패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지요
스페이지도 상당히 많이 제공되어서 적당한 플레이타임을 원하시던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전 사촌 동생이 이것을 하는걸 보고 처음에는 유치하다고 생각도 했었습니다만 집중해서 플레이하다보니 나름대로 열을 올리며 할 정도로 긴장감을 주기도 합니다
용량이 매우 크므로 로딩이 다소 길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팔라독이라는 것은 팔라딘과 개를 칭하는 영단어 독(dog)의 합성어로서 어린아이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스스로는 아주 진지하게 전투에 임하고 있지요 적들로 등장하는 것은 바로 좀비들입니다 원래는 무시무시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지만 여기서는 카툰 디자인에 걸맞게 다소 귀여운(?) 모습으로 일관하게 됩니다 나름대로 정감있는 캐릭터들입니다
앞서 말한대로 스테이지의 갯수는 어마어마합니다 무려 다섯 페이지나 제공되고 있지요 자물쇠로 잠겨져 있는것은 아직 플레이하지 못합니다 순차적으로 클리어해야만 다음것의 자물쇠가 오픈되지요
예를 들어 2번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도 1번을 다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만 무슨 의미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막판에 얼마나 잘 플레이를 했는지 별조각으로 점수를 매겨주는데 3개가 만점입니다 이것이 저평가 받았을때는 다시 플레이할 수도 있겠지요 혹여라도 골드를 더 벌고자 하는건은 차라리 다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조작방법
A와 D를 이용해 좌우로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J,K,L은 영웅 팔라독의 스킬을 사용할 수가 있지요
또한 혼자 싸우기는 벅차니까 용병들을 생산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숫자키 1번부터 9번까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팔라독의 주무기는 지팡이입니다 기사라기 보다는 마법사에 가깝지요 인터페이스를 살펴보시면 고기덩어리와 마나물병이 표시되는데 고깃덩어리는 군량미 같은 개념입니다 생산하는 유닛마다 각각 필요로 하는 군량미가 있고 그것이 채워졌을때 생산할 수가 있습니다 사용하더라도 자동적으로 충전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마나물병은 주인공의 마법을 시전하는데 사용됩니다 이 역시 자동적으로 충전이 되지요
이미 전장에 나와있는 좀비들을 모두 처치하고 그들을 생산하는 메인 베이스를 파괴하면 스테이지는 끝나게 됩니다 상단 중앙에는 아군과 적군의 체력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참고하시면 매우 편리합니다
적들을 처치할 때 마다 영웅의 경험치가 오르게 되는데 일정량이 모이면 레벨업이 됩니다 여기서는 히어로 능력치에 대한 업그레이드 함께 할 수 있는데 아우라(버프)를 자동적으로 시전되어 아군 병사들에게 용기를 복돋아 줍니다
모든 스테이지가 클리어 되었습니다 가장 초반에는 쥐병사밖에 생산을 못했습니다만 골드가 왠만큼 모이면 새로운 병사를 생산할 수가 있습니다 스테이지가 끝나면 나오는 유닛 창에서 병사를 업그레이드 해주어야 합니다 이때는 골드가 소모되게 되지요
다음 탭으로 넘어가면 상점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영웅이 착용하는 장신구와 무기 등이지요 , 무기는 제각각의 모양을 갖추고 있으며 특수 능력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착용하는것만으로도 그 능력을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탭은 팔라독의 인벤토리입니다 앞서 상점에서 구입한 아이템들을 이곳에서 착용할 수가 있는것이지요 . 드디어 3번째 스테이지입니다만 기존에는 적의 베이스를 파괴하는것으로 승리를 얻어냈지만 이번에는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하단에 나오는 주어진 행동들만 제한적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몰려오는 적들에 대해서만 잘 방어하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한 작품안에서도 새로운 방식들이 여러가지 포함되어서 있어서 게이머로 하여금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