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산 온라인게임의 스케일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검은사막이라는 작품이 오픈했는데 커스터마이징의 범위가 상당히 다양해서 인기를 끌고 있죠 하지만 서버접속이 잘안되는군요 역시 아무래도 저는 인디체질인듯 합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재밌는 2인용총게임 건메이햄2를 준비하였습니다 . 이 작품도 패키지 못지 않게 엄청난 퀄리티를 지니고 있죠 예전에 닌텐도 캐릭터들이 나와 한곳에 모여 대난투를 펼치는식의 콘솔오락을 보신적이 있으시죠? 그것과 거의 완벽하게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주 무기를 총을 이용한다는 차이점 외에는 말이죠 그래서 이럼도 앞에 총을 의미하는 건메이햄인것입니다
메뉴는 상단히 많지만 눈여겨 봐야할 것은 위부터 시작해 총 4개이다 . 캠페인 , 커스텀 , 챌린지 그리고 무기창고로 나뉘어있다
캠페인은 말그대로 스토리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제작자가 정해놓은 미션을 수행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나간다 먼저 이것을 올 클리어하면 건메이햄2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질것이다
커스텀은 게이머가 원하는 방식으로 옵션을 정해서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인원수의 제한 아이템과 시간의 제한 등을 끼워넣을 수 있다
다음으로 챌린지는 이미 보기로 정해놓은 모드를 선택해서 하는 것 . 각각의 모드에는 차이점이 있는 승리조건이 존재한다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곳 바로 웨폰 라이브러리이다. 이곳에서는 작품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무기들이 있고 그것에 대한 스펙을 상세히 기록해두었다
해당 아이템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정도는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 .
지금의 계절은 겨울이기 때문에 눈쌓인 배경을 가진 맵을 전장터로 정했다 계절이나 현실에서 있을법한 예쁜 맵이 많이 구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나같은 경우는 장애물이 적고 방어를 할 수 있는 참호아 낮은 곳에서 플레이 하는것이 좋다 적들과의 백병전을 끊임없이 하는것이 박진감이 넘치지
2인용총게임이라고 소개해드린바가 있으니 그에 대해 설명을 하겠다. 슬롯은 4개로만 구성되어 있고 고를 수 있는 버튼이 두개 마련되어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맨처음에는 플레이어 즉 사람을 구성원을 끼워넣는것이고 AI는 인공지능을 넣는것이다
4개의 슬롯 모두를 플레이어로 할경우는 어떻게 하라는것인지? 한키보드로 네명이 달라붙어서 하라는 의미는 아니겠지
우선 혼자 하려거든 키 구성이 조금 달라진다.
우선 키보드의 마련된 방향키로 이동과 점프를 시전할 수 있으며 Z는 기본 총공격 X는 다이너마이트 묶음을 투하한다
체력의 개념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리를 제외한 모든 곳은 위험지역이다 구조물 밖으로 밀려날경우 바로 낭떨어지이고 멀리 떨어지지 않은 경우는 가장 최후의 수단으로 이중점프를 활용하여 다시 안전지대로 복귀하는 테크닉을 벌일 수 있다. 물론 한번에 많이 밀려나면 따로 답은 없다 이중으로 점프하는 법은 상단키 두번을 타이밍에 맞게 연속으로 눌러주면 된다
무기에 대해서는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다 연사력이 강하지만 파괴력이 약하거나 연사력이 매우 느려도 스나이퍼총 같은 경우는 한번의 타격으로 적을 아주 멀리까지 사라지게 할 수 있다 .
다른 컴퓨터들끼리 전투를 할때 혼자 적당한 곳에 숨어 있다가 어쌔신처럼 달려드는 방법은 내가 자주 사용하는 스킬이다 아이템은 따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맵의 중앙의 특정한 위치에 시간마다 리스폰이 된다
물론 캐릭터의 목숨도 마찬가지이다 한번의 떨어짐으로 끝나는것이 아니고 다시 위에서 낙하하여 전장에 복귀하게 된다 대신 이것은 잃은 횟수로 점수가 매겨지는것이기에 승리에 결정적인 판단 요소가 된다
승리하려면? 먼저 적의 공격을 잘 회피하는것이 중요하고 아이템이 리스폰 되는 지점에 가까이 붙어서 좋은 물건이 나올경우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가끔씩 로켓이 나오는데 이것의 효과는 밑으로 내몰려도 다시 날아서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러면 이제 재밌게 탕탕 즐기는 것만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