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템플

퍼즐|2014. 11. 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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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를 많이 사용해야 하는 인기작품이지요 바로 포레스트템플입니다 이번 시리즈는 불소년 물소녀의 3번째가 되는 작품으로서 부제목으로는 포레스트템플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요 각각의 원소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신전에 보석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사가 많이 적기 때문에 상당히 신비로운 느낌을 갖게 해줍니다 우리 모두 인디아나존스가 되어 봅시다!


습기가 많이 차있는듯한 오래된 신전입니다 숲속이라 그런지 오랫동안 아무도 찾지 않아 나무 줄기가 온 건물 기둥을 감싸고 있군요 보석모양의 스테이지 목록입니다 생김새에 따라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보통 아주 큰 다이아몬드는 장치가 많고 약간 어려운 난이도였던것 같은데 그 차이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필드에는 웅덩이가 존재하는데 3가지 종류입니다 . 빨간색으로 표현하고 있는 불과 파란색으로 표시된 물 그리고 오염된 듯한 녹색 웅덩이가  있습니다 


웅덩이 마다 수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따로 있습니다 . 불소년은 용암을 잘 견뎌낼 수 있기 때문에 불 웅덩이를 걸어서 건너갈 수 있지만 물소녀가 이곳을 지나가게 되면 수증기로 증발해버리지요



반대로 물 소녀는 파란색 웅덩이를 자유롭게 건널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염된 곳은 두 캐릭터 모두 밟게되면 바로 아웃입니다 


이 둘중 한명이라도 아웃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지루함이 있습니다 그러니 한번 할때마다 신중하셔야 할 듯 합니다


캐릭터 각각 독립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고 조작키도 다릅니다


파이어보이는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합니다 워터걸은 FPS에서 많이 쓰이는 WADS를 이동하게 되지요 가장 중요한것이 타이밍에 맞게 점프를 뛰는것이 클리어에 큰 영향을 줍니다


2인용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난관이 단계별로 이어져 있어서 왠만하면 혼자 게임을 이어가는 것이 좋죠 오히려 같이 하면 방해가 되는 요소입니다



따로 스킬이나 아이템은 없구요 그대신 맵마다 재미있는 장치들이 널려져 있습니다 밟아서 문을 열거나 스위치를 눌러주는 등의 액션을 취할 수 있지요 이것 역시 단순한게 아닙니다 한명이 눌르고 있어야지만 문을 홀드 시킬 수 있는 경우에는 조금 난감하실 수 있겠군요 


궁극적으로 두명 모두 살아서 골인지점까지 들어가야 하기에 어느한쪽도 버리고 갈 수는 없습니다 좋은 연인 사이이지요?물론 섞일 수는 없습니다만..




이제 왠만한 작품의 스타일은 익숙해지셨겠고 이제 열심히하는것이 아니라 잘해보도록 합시다 그러려면 스토리상에도 나와있뜻이 보석을 모아야 합니다 이 보석 또한 컬러가 지정되어 있어 같은 색상끼리만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 후 랭크가 나오고 A를 맞으면 높은 점수이지요 그런데 저 녹색은 스페셜 아이템 같은데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저것까지 획득한다면 S를 받는건가요? 여러번 해봐도 어디서 구하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


액션 같아 보이지만 두뇌를 많이 사용해야 하는 퍼즐 느낌입니다 난이도의 수준은 어린아이 부터 어른들까지 무난하게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배경음악이 기가 막힙니다 처음에는 목록하고 고요한 풍으로 이어지다가 레벨을 클리어하면서 경쾌한 리듬으로 바뀌게 되지요 BGM을 들으면서 하면 더욱더 즐겁게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프레임도 끊기지 않고 넉넉하게 노력을 많이 들여 제작한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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