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시대2

타워디펜스|2014. 10. 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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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쟁시대2라는 아주 유명한 디펜스게임을 준비하였습니다. 여러가지 퀄리티가 좋은 작품들이 속출하지만 지금 저는 옛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이 작품이 꽤나 마음에 듭니다 자주 보다 보면 그래픽도 그리 나쁜편이 아닙니다 물론 현재 기준에서는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MAX GAMES는 언제나 재밌는 작품만 선정하여 퍼블리싱 하는 경향이 있어 더욱 신뢰도가 높습니다 이 시리즈는 벌써 4편까지나왔는데 3편에서 잠시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졌다가 다시 떨어진거 같습니다 아예 제작사가 바뀐것 같기도 한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더군요


특히나 이것은 웅장하고 화려한 배경음악이 아주 일품이지요 마치 패키지를 하고 있는 장대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하튼 다른 시리즈들을 즐기고자 하신다면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플레이에 돌입해보죠 총 4가지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간것이 가장 할만합니다 하드로 갈 수록 매우 어려워지며 insane이라는 난이도는 공식홈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네요


초반에 생성이 가능한 유닛은 총3가지이고 나머지 1종류는 특정 건물을 건설해야지만 생산이 가능합니다 맨처음 접하는 시대는 원시시대인데요 골격이 현재 인종하고는 전혀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잘 다듬어 지지 않은 몽둥이나 돌을 던저 공격을 합니다. 가끔 탈것을 타고나오는데 공룡을 타고 있습니다 사실 만화나 영화에서 보면 자주 원시인과 공룡이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픽션입니다 과학적으로는 전혀 동시에 등장할 수가 없지요 그 부분에 대해선 자세히 알아보려면 지식인을 이용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상단에는 유닛생성 말고도 굉장히 많은 메뉴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앞서 설명한것과 같이 생성 가능한 유닛들의 정보이고 두번째는 공격형 타워들입니다 메인베이스 즉, 원시시대에서는 동굴위에 공격형 타워를 설치하여 적들을 진로를 방어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스폐셜 공격인데 자연재해 등으로 맵안에 존재하고 있는 적 유닛 전체를 대상으로 공격을 펼칩니다 이곳에서 사람 실루엣을 하고 있는 그림은 진화입니다 . 전쟁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시대를 진화 시키면 전혀 새로운 무기와 문명을 접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경험치이죠 적을 처치하면 얻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있는 메뉴는 캐릭터 하나하나에 대한 능력치 업그레이드 입니다 골드를 이용해 할 수 있으며 방어력과 공격력이 주를 이룹니다 그 중 가장 첫번째는 처음에 잠겨져있는 유닛을 생성하기 위한 필수 건물입니다 이것을 지으면 락이 풀리게 되죠




따로 미니맵은 제공하지 않는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마우스커서를 화면 옆 가장자리에 갖다되면 자동적으로 화면이 그 방향으로 이동하게 되는 시스템이죠  마지막으로 하단에 보시면 게임 스피드를 조절 할 수가 있습니다 1배속은 상당히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에 적어도 2배속으로 하면 원활하게 답답하지 않은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 듯합니다

적이 저보다 한걸음 빨리 진화를 시작하였네요 . 진화되어서 나오는 유닛들은 강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전 시대의 유닛들의 공격력을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은 못됩니다 약 2단계의 시대가 차이날정도여야만 무시가 가능하죠


옵션에서는 그래픽 퀄리티를 조절가능합니다 플래시버전이라 느린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소위 똥컴이라 불리우우는 스펙을 가진 PC에서는 다소 끌리는 경우도 있겠네요 약간 그래픽 옵션을 타협해주면 이 또한 정상 스피드로 즐기는것이 가능해집니다


한걸음 늦기는 했지만 저도 진화에 서둘렀습니다 경험치가 꽤나 많이 쌓인 상태에서 해서 넘쳐납니다  특히 특수기술은 완전히 밀리지 않는 이상 왠만하면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경험치가 소비되기 때문이죠 중세유럽이라고 해야할까요? 스파르타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그 다음 시대는 제가 상대보다 앞섰습니다 따로 방어타워 같은 것은 돈이 아까워 설치 하지 않았습니다 승리의 조건은 적의 메인베이스의 체력이 완전히 소모시키는것입니다 제 유닛과 적의 유닛의 모습은 같지만 저 같은 경우는 개개인의 능력치 업그레이드에 투자를 많이 했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지요



그렇게 본격적으로 재미를 보려는 순간 빅토리라며 승리의 문자가 떠버리네요 조금 더 플레이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그래서 HARD에 도전을 해보았지만 아직까지는 상대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 시리즈를 재밌게 즐기셨다면 다음에는 차기작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이제 점점 추워지기 시작하네요 글을 쓰면서도 발에 찬 온기가 느껴지는데 큰일입니다 수면 양말이라도 하나 구비해두어야 할 듯 싶군요 . 예전에 컴퓨터실에서 즐기던 추억의 작품을 재밌게 하셨는지요? 좀 더 새로운 것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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