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노트북과 미러링하는 방법 삼성플로우(samsung flow)

스마트폰의 화면을 다른 기기와 공유하는 것을 미러링이라고 하는데요 갤럭시노트9에는 HDMI를 활용해서 DEX나 미러링도 가능하지만 당장 HDMI to C타입 케이블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기존에는 Side Sync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했던 것으로 파악되지만 갤럭시s9 이후로 부터는 지원하지 않는 듯 합니다 . 

대신 Samsung Flow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갤럭시노트9을 미러링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설치방법은 컴퓨터 혹은 노트북에서는 윈도우 스토어를 이용해 설치를 하고

갤럭시노트9에서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받아 설치를 합니다

단 , 이것은 블루투스의 페어링을 이용한 연결이기 때문에

자신의 노트북이 당연히 블루투스가 되어야 하겠지요

물론 요즘 안되는 노트북은 드물지만 말입니다.

연결방법은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굳이 설명은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만

간단하게 말해서 각 기기의 블루투스를 키고 기기가 검색되면 그것을 선택해

연결하면 그만입니다.

가장 먼저 만나게 될 화면이지요 이건 미러링이라고 보긴 어렵죠

메시지나 콘텐츠 , 동영상 등을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일종의 메신져 역할이고 이것 나름대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건? 바로 스마트폰의 화면 그대로를 

컴퓨터 화면으로 옮겨오는 미러링이겠지요

상단에 보시면 빨강 테투리로 표시해 놓은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것을 선택하면 Smart View가 새롭게 뜨면서 

우리가 원하던 화면이 뜹니다

짠! 저는 삼성 플로우를 이렇게 활용합니다

갤럭시노트9의 영상 화질은 손색이 없지요 

그래서 제품 같은 것을 리뷰할 때 한번 활용해보고자 하는데

아무래도 전면 보다는 후면의 화질이 좋습니다 그런데 

후면을 사용하게 되면 단점이 한가지 있지요

화면을 제대로 쳐다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진행 상황을 알지 못하는 거죠

이때 이 미러링을 키면 카메라 역시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게다가 여기선 정말 좋아하는 장점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초점도 노트북에서 맞출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컴퓨터에서 스마트폰의 모든 것들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얘기죠

아쉽게도 어플의 평점이 조금 낮은 것 같은데 대부분 사용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한대서

비롯된 오해인듯 합니다 

하지만 기능들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정말 활용도가 굉장히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