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라고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 아주 유명한 영화가 먼저 떠오를텐데 아이들에게는 아마 아앙의전설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생각날 것이라 본다 . 이것은 아바타 아앙의 전설이라는 유명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을 주제로 하고 있는 일종의 포트리스 장르이다 .
정식제목은 Avatar fortress fight2이며 자신만의 고유의 캐슬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의 캐슬과 전투를 펼쳐 승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일정한 무기를 선택하고 적절한 각도와 파워를 정한 후 발사하여 상대의 캐슬을 정확히 맞춰야 한다
방어를 하기위해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 불에 대응하기 위해 바닥에 물을 깔아놓거나 얼음벽을 만들어 내구도를 강화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그 속성이 달라지게 된다
공중에는 갖가지 아이템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공격을 하는 과정 중에 무기가 이곳을 지나가게 되면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이 아이템들이 어떠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내구도를 강화시킬 때에는 다른 단위가 사용되는 것 같은데 공중에서 획득하는 것과는 별개인듯 보인다
캐릭터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어떤 것은 단순하게 아이템만 획득하려 공중에 쏘아올리기도 한다 . 이 행동을 한번 하면 공격기회가 사라졌겠거니 생각되겠지만 공격은 별도로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어쩌면 다행스럽게도 풍력이나 풍향의 대한 개념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감을 잡게되면 정확도를 올리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기본 무기들을 제외하고는 다른 무기는 여러가지 개성적인 능력들을 갖고 있다 물론 이것은 갯수의 제한이 있으며 자동적으로 충전되지는 않는다 전투가 끝나고 나서 승리했다면 부서진 성을 다시 수리하거나 무기들을 보충할 수가 있는 것이다
모든 점검이 완료되었다면 바로 다음 레벨을 시작할 수가 있다 기존 적과는 또 다른 적을 만나게 된다
앞서 캐슬의 선택창에서 종류가 그리 많지 않았던 만큼 스테이지의 수가 많지는 않다 그래서 적절한 플레이타임이 제공될런지 우려스럽지만 나름 한번의 전투가 꽤 오랫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그리 아쉽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