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부수기 게임하기

 

 

 

 

통쾌하게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장르라고 한다면 건물부수기 게임하기를 빼먹을 수가 없다 복잡한 과정 없이 폭탄이라는 아이템을 이용해 주어진 미션을 완수해나가는 작품으로서 건물부수기 게임하기에서 보여주는 폭발할 때의 액션은 속까지 후련해질 정도로 재미가 있다 

 

 

메인 메뉴만 보더라도 꽤나 여러가지 항목이 있는듯 보인다 가장 첫번째의 PLAY는 바로 작품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고 세번째는 일종의 퀘스트이다 네번째에 있는 레벨 에디터는 아마도 게이머 스스로가 레벨을 만들 수 있는 도구인듯 보이지만 아직 오픈되어 있지 않다

 

 

 

 

우선 간단한 나무로 되어 있는 구조물안에 적이 존재하고 있다 주어진 폭탄을 적정한 위치에 설치한 후 BOOM을 눌러주면 폭탄이 터지게 되고 그것에 따라서 건물들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즉, 어떠한 위치에 설치하느냐에 따라서 구조물들이 날아가는 모양 역시도 변한다 FIRST BLOOD같은 임무 완수 메뉴가 등장하는데 이것은 아까 메인화면에서 보았던 퀘스트같은 것이다 나중에 자신의 성과를 확인해보는 것도 꽤나 흥미로운 일이 될 것 같다

 

 

이번에는 2층 구조로 되어 있고 목표물이 총 3개이다 폭탄의 설치 갯수 역시도 정해져 있는데 이것을 전부 사용하고도 모든 목표물을 처치하지 못한다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그래도 일정한 수를 제거한다면 미션 클리어는 가능하다

 

 

 

단순하게 다이너마이트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공중에서 투하하는 종류도 있다 이것은 내려가자마자 바로 터지는 것이 아니라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야 발동한다 이러한 성질은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나 목표물이 구석에 숨어 있는 경우에는 그곳까지 굴러가서 위치한 후 폭파하면 완벽한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는 건물부수기 게임하기의 특징적인 부분만을 소개했지만 이제는 조금 머리를 써야할지도 모르겠다 단순하게 폭파하는 것만으로는 목표물의 제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관성이나 중력을 이용하여 멀리에 떨어져 있는 곳에 정확히 발사되어야 한다

 

 

 

여러번 시도를 해보아도 멀리까지 날리기는 어려울 듯 하다 다른 방법을 시도해봐야 할 텐데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통은 폭탄1개당 하나만 파괴가 가능하다 즉, 한쪽의 통을 전부 제거하면 그 위에 있는 통나무가 자연스럽게 기울어지고 또한 올려져 있는 통이 서서히 굴러 내려올 것이다

 

 

그러면 안쪽에 있는 목표물은 물론 굴러 떨어지는 통을 이용해 멀리 있는 목표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우선 조금의 데미지만 입혀도 성공이기 때문에 서서히 굴러와도 크게 상관은 없는 듯 하다 미션의 종류는 이런식으로 주변의 환경을 응용하여 해결해야하는 점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