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전투 경기장 같이 제한 된 곳에서 여러명의 유저들이 함께 대전 격투를 펼치는 작품 겐메이헴2 게임하기이다 이 작품은 플래시답지 않게 상당히 부드러운 프레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퀄리티가 높다고 할 수가 있다 게다가 다양한 액션 연출도 있어서 플레이내내 지루할 틈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우선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에게는 진행 방법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가장 먼저 Campaign으로 들어가게 되면 튜토리얼을 진행할 수가 있는데 여기에서 기본적인 조작방법을 익힐 수가 있다
캠페인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필수로 해주는것이 좋다
캐릭터를 선택할 때에는 일단 생김새에는 큰 차이가 없어서 이렇게 여러가지 코스튬을 통해 자신과 상대를 구분할 수 있는 개성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모자와 셔츠 등이 있다
물론 건메이헴2를 하는 방법이 그닥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곧바로 본격적인 전투에 돌입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때는 캠페인을 생략하고 바로 커스텀 게임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이곳에선 다양한 모드들을 만나볼 수가 있다 각각의 모드마다 승리의 규칙이 따로 정해져 있다
전투가 벌어질 맵도 직접 선택해준다 굉장히 종류가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아까와 같이 상대와 구분하기 위해 모자를 고른다 좀 더 독특한 것을 고를 수록 스스로가 알아보기가 쉽겠지만 따져보면 상대의 눈에도 잘 띈다는 단점이 있다
한가지 메뉴가 더 있다 바로 PERKS라는 것인데 시작과 동시에 지니게 될 특수 능력 같은 것이다 고르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당연히 골라주는 것이 전투에 훨씬 유리하다
인공지능 상대로 해주어도 좋지만 아예 HUMAN PLAYER를 추가하여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여기에서는 체력의 개념이 없다 LIFE POINT가 전부 소모되거나 상대의 것을 소모시키면 게임이 종료되는 것인데 그 방법은 각각의 맵에 있는 아래쪽 낭떠러지를 이용하여 승패를 가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