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해본적이 있을 법한 디펜스 작품이다 바로 전쟁시대4 게임하기가 오늘 플레이할 작품인데 어렸을적 컴퓨터실에서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엄청난 고전인줄 알지만 이외로 2011년에 제작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이 디펜스 장르가 굉장히 적합했기 때문에 많은 유형으로 등장하기는 했지만 전쟁시대4의 소소한(?) 재미는 아직까지 따라잡지는 못하는 듯 하다
이전 버전들과 비쥬얼은 상당히 흡사해보이지만 시스템적으로는 많은 부분이 변화 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일단 진화시스템은 이전처럼 경험치라든지 일정한 수치를 얻어 진행하는 것이라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테크트리를 정하여 성장방향을 결정지을 수가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게이머분들도 하면서 익혀나가야할 것 같다
굉장히 많은 스테이지 목록이다 하단에 SAVE GAME이 있는 만큼 단 한번에 모두 클리어하려고 하지 말고 세이브 해가면서 나중에 다시 이어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여기서는 게이머가 직접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전에는 그저 생산을 결정해놓고 그 결과를 기다리는 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처음에 생산 가능한 유닛은 역시나 원시 종족이다 그러나 그 메인베이스 위쪽에 보면 또 다른 캐릭터가 하나 더 있는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게이머가 직접적으로 컨트롤하는 영웅유닛이다 길게 눌르게 되면 하단에 게이지가 상승한다 이것은 파워게이지로서 그것에 따라 바위를 멀리 보내거나 적게 보내거나 할 수가 있다
초반에는 굳이 유닛을 생산하지 않더라도 이처럼 영웅 컨트롤 만으로도 방어를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정해진 유닛만큼을 적의 베이스로 입성시켜야 한다
이렇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면 일정한 포인트를 얻게 되는데 이것을 이영하여 유닛트리 혹은 스킬 트리를 정할 수가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베이스, 무기 , 영웅의 능력치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헷갈린다 몇번은 더 플레이 해봐야 파악이 될 것 같다 워낙에 많은 부분이 있는지라 단번에 알아차리기는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