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들어봤을듯한 그 이름도 유명한 영웅의검6를 해볼참이다 아마 한번쯤 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플래시rpg로서는 최강의 스토리와 퀄리티를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웅의검6를 과연 취미로 만든 것인지 생각하게 만들 정도이다 플래시rpg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예상되는 수준이 있지만 아마 게이머분들은 만족스럽지 않을까 생각된다
익숙한 BGM이 흘러나온다 유명한 격투액션의 BGM이 아닌가 싶은데 암튼 메인화면에서 적혀있듯이 벌써 6번째 시리즈이다 솔직히 그 전 버전들은 해본적이 없지만 말이다 일단 게임시작을 해보자
닉네임을 정하는 것보다 먼저들어오는 것은 바로 직업 선택이다 무려 7개 정도가 있는듯 한데 이것을 전부 해보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나는 거너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인듯 보인다
시작하자마자 이것저것 뭔가가 굉장히 많다 이렇게나 많이?라고 할 정도인데 전부 한번씩 눌러서 어떤 역할을 하는 NPC인지 알아 두는 것이 좋다 가장 먼저 보게 되는 흑마법사에게 스킬을 배워놓자 이때는 스킬포인트와 골드가 사용된다
숫자키를 이용해 단축키를 사용할 수가 있다 회복 아이템은 QWE순으로 진행된다 가방을 열어보면 초기 선물로 받은 무기가 담겨져 있다 장착하려면 하단에 있는 메뉴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이미 장착되어 있는 상태에서 다른 장비를 장착하려면 기존의 것을 먼저 해체해야 한다
이것저것 즐길거리가 많아보이지만 아직 레벨1이기 때문에 건드려볼 수 있는게 그리 많지 않다 우선 사냥터로 가서 몬스터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기본공격과 스킬들을 조합하여 적을 섬멸하자 한번의 싸움 당 보스와 졸병들이 함께 등장한다 이것을 전부 처치해야만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수가 있는 것이다
스킬중에는 공격스킬도 있지만 패시스도 존재한다 굴러서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들을 사용하면 좀 더 효과적인 전투를 펼칠 수가 있다
영웅의검6에서는 또 한가지 특수한 요소가 있는데 바로 각성 모드이다 상단 인터페이스를 보면 빨강색의 체력 , 파란색의 기력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있는 노란색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분노다 전투가 펼쳐지는 과정에서 이것은 조금씩 차오르게 되고 모두 충전이 되었을 경우에는 각성모드로 변할 수가 있다 자동적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고 싶을때에 맞춰서 변할 수가 있다 여러가지 능력들이 올락나다
애완동물도 키울 수 있는 것 같은데 아직 레벨이 되지 않아서 얻을 수가 없다 아마 사냥에 도움을 주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한다
작품 자체가 굉장히 정성스럽게 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부분은 바로 장비를 장착했을 때의 상황이다 단순하게 능력치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장착한 모습마저 바뀌기 때문이다
초반 레벨은 빠르게 상승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금방이라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두 플레이를 한다음에는 세이브를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저장 메뉴가 따로 없는 것으로 보아 아마 자동적으로 세이브가 되는 듯 하다 다시 실행해보니 이어하기가 가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