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락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 방법

정보글/컴퓨터|2017. 3. 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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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업데이트 같은 경우는 새로운 CPU를 지원하거나 각종 오류들을 개선하는 등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물론 속도가 빨라진다거나 하는 것은 기대할 수가 없으니 현재 시스템에 딱히 문제가 없다면 굳이 할 필요도 없는 것이기는 합니다 . 


최근의 메인보드라면 굉장히 쉽게 잘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망가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예전 같은 경우라면 다른 미디어에 파일을 넣고 그것으로 부팅하여 업데이트를 했었는데 최근 같은 경우는 메인보드 자체에 툴이 있고 인터넷에 자동으로 연결되어 업데이트 파일을 받아 스스로 작업을 합니다 . 정전이 되어 인터넷이 끊기지 않는 이상 문제는 없겠지요 하필이면 그때 정전이 되었다?...그냥 받아들입시다..


이번에는 제 메인보드인 Asrock(애즈락) 보드를 기준으로 할 것인데요. 아수스, 기가바이트 등 대부분의 메인보드가 지원하는 방법이니 딱히 제품을 따지지는 않는듯 보입니다 


게다가 한글이 지원되어서 작업하기도 수월하지요




첫번째,


일단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셋업(UEFI) 들어가주어야 겠지요?


부팅화면에서 키보드에 있는 DEL키를 눌러주면 진입할 수가 있습니다



 


상단 메뉴 중에 도구로 진입합니다! 영어버전이라면 TOOL이라고 적혀져 있을 겁니다 


사진은 스샷을 찍을 수 없기 때문에 카메라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메뉴 탭에서 메인으로 가시면 현재 UEFI(바이오스) 버전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내용이 나올때에 바이오스 버전이 적혀 있습니다 현재 바이오스 버전과 같아도 업데이트 내용은 뜨기 때문엔 또 업데이트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중에서 인터넷 플래시라고 적혀 있는 것, 자동 IP라고 적혀있지요? 이것을 선택하여 줍니다 그러면 스스로 업데이트 파일이 있는지 검색하고 있다면 자동으로 다운을 받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딱히 취소를 눌러도 중지 되지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눌러봤습니다)




펌웨어 버전과 업데이트 내용이 있네요 이번에는 NVMe 타입의 SSD를 지원하는 목록이 업데이트가 되는군요!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현재 장착되어 있는 것은 초기 타입이라서 언젠가는 업그레이드 할 것 같은데요 잘되었습니다 


이 처럼 제조사는 사후적으로 지원을 해줍니다 딱히 별 내용이 없더라도 업데이트 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특별하게 바뀐게 없더라도 말이지요



전부 프로그래밍이 되었으면 엔터를 눌러 재부팅 하시면 됩니다. 예전 같이 손을 덜덜 떨며 뭐라도 잘못 건들까봐 겁이 났던 시절은 이제 기억속으로 사라진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다가 잘못되더라도 복구하는 방법 자체는 그리 큰일이 아닙니다 그저 라이터기에 파일을 덮어 씌우면 되살아는데 그 작업이 번거로운 것이지요 그래서 왠만하면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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